애니모카 브랜드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야트 시우(Yat Siu)는 인터넷의 미래가 탈중앙화에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으며, 웹3와 디지털 소유권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야트 시우는 최근 팟캐스트 토킹 토큰스(Talking Tokens) 인터뷰에서 중앙집중화된 디지털 플랫폼에서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로의 전환이 어떻게 인터넷의 미래를 재정의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그는 애니모카가 웹3에 참여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소유권이 진정한 소유권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야트 시우는 인터뷰에서 웹3 경제가 궁극적으로 디지털 소유권을 바탕으로 구축된다고 설명하며, 이를 "소유권의 인터넷"이라고 묘사했다. 시우는 다양한 분야가 디지털 공간에서 소유권이 인식되고 보호됨으로써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우는 탈중앙화의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이 전환 과정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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