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암호화폐 거래소 파리부(Paribu)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부 터키 투자자들이 부동산이나 주식보다 암호화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리부가 실시한 2024 암호화폐 인식 및 인지도 조사 결과, 터키의 투자자들은 금과 외화를 가장 선호하는 투자 수단으로 꼽았고, 그 다음이 암호화폐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암호화폐에 익숙한 응답자 2,002명과 이를 적극적으로 거래하는 투자자 541명이 참여해, 터키 내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기대, 그리고 장벽을 조사했다.
응답자의 56%가 금을 가장 선호하는 투자 수단으로 꼽았으며, 외화가 2위를 차지했다. 암호화폐는 세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