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프랑스 국립 근대미술관, '크립토펑크' 전시한다..."블록체인, 새로운 표현 방식 개척" 평가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3.02.13 (월) 09:45

대화 이미지 6
하트 이미지 5

프랑스 국립 근대미술관 '퐁피두 센터'는 블록체인 결합 예술을 위한 상설 전시장을 열고, 유명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퐁피두 센터는 전 세계 16명의 디지털 아티스트의 NFT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미술관에 기증된 인기 NFT 컬렉션 크립토펑크 #110과 오토글리프 #25가 전시 작품 명단에 포함됐다.

퐁피두 센터는 1977년 개관한 프랑스 국립근대미술관이다. 바실리 칸딘스키, 프리다 칼로,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마르셀 뒤샹 등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사비에 레이 미술관 관장은 NFT 전시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아트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웹3는 아티스트들이 독창적이고 대담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혁신 부문"이라면서 "이번 전시는 새로운 표현 방식을 개척하며 현대 예술의 근간을 놓은 아트스트들에 대한 미술관의 지지 입장을 재확인시켜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렉 솔라노 유가랩스 공동 설립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근대미술관 퐁피두 센터에 크립토펑크 #110를 전시하게 됐다"면서 "웹3와 NFT 생태계에서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크립토펑크 지식재산권(IP)를 취득한 NFT 기업 유가랩스는 전 세계 미술관에 크립토펑크 기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마이애미 현대 미술관에도 크립토펑크 #305를 기증한 바 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고유한 디지털 자산이다. NFT 행태로 구현된 미술 작품, 음원, 게임 아이템, 영상 등은 고유성을 입증할 수 있어 가치가 발생하며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6

추천

5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8.31 18:56:04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엠마코스모스

2023.02.13 22:18:49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톡큰만두

2023.02.13 17:54:0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크라운

2023.02.13 16:55:27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남이대장군

2023.02.13 10:14:4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토큰부자

2023.02.13 09:57:28

프랑스 국립 근대미술관 "퐁피두 센터"에서 블록체인 결합예술을 위한 상설 전시장을 연다고 하니 반갑고 유익한 소식이네요...
상설전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