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경매업체 소더비(Sotheby’s)가 NFT 연계 보석 경매를 진행한다.
소더비는 2021년 10월 25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자사 최초로 NFT 연계 보석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이번 경매상품은 고흐의 작품 '밤의 카페테라스'에서 영감을 얻은 다이아몬드 귀걸이"라면서 "네덜란드 크롤러 뮐러 미술관과 협력해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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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자에게는 귀걸이와 함께 NFT가 제공된다. 경매는 2021년 10월 28일까지 진행된다. 10월 25일 오후 5시 기준 19만 홍콩달러(약 2858만 원)를 기록하고 있다.
소더비는 2021년 4월 6일 디지털 아티스트 팩(Pak)이 만든 NFT 작품을 경매를 진행한 이래 다수의 NFT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