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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뉴스브리핑] 나스닥, 엔비디아 4.95% 상승 주도...테크 대형주는 여전히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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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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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시장이 반등을 시도하는 가운데,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AI·반도체 중심 종목이 급등했다. 반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테크 대형주는 여전히 약세를 보였다.

AI·반도체 주도주 반등...엔비디아 4.95% 상승

엔비디아(NVDA)는 장중 4.95% 상승한 101.77달러에 거래되며 눈에 띄는 반등세를 기록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10.7% 급등하며 강한 투자심리를 반영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관세 충격에서 벗어나며 반도체 및 AI 관련주에 대한 기대가 회복된 결과로 분석된다.

바이오·해운·퀀텀 컴퓨팅 강세

리듬 파마슈티컬(RYTM)은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기대감으로 17.1% 상승했고, 해운업체 골든 오션 그룹(GOGL)은 11.9% 상승, 리제티 컴퓨팅(RGTI)은 11% 오르며 퀀텀 컴퓨팅 섹터에 대한 낙관론을 반영했다.

테크 대형주는 여전히 냉각

반면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알파벳(GOOGL) 등 주력 빅테크 종목은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 영향으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주간 기준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나스닥 시장 변동성 속 반등 시도

나스닥 지수는 1.91% 상승한 15,900.90을 기록했고, 다우존스는 2.18%, S&P 500은 1.97% 상승했다. 미 국채 수익률과 금값도 동반 상승했다. 시장은 무역 정책 불확실성을 주시하며 선별적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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