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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솔라나 첫 체인 확장 '모비우스 메인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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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2025.02.28 (금)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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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이 솔라나 네트워크의 첫 체인 확장인 모비우스 메인넷을 출시해 레이어 2 네트워크 기능을 도입했으며, 테스트넷에서 이미 8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유치했고 개발자들은 솔라나와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맞춤화하고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소닉, 솔라나 첫 체인 확장 '모비우스 메인넷' 출시 / 셔터스톡

솔라나(Solana) 네트워크의 첫 번째 체인 확장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새로운 개발 시대를 열게 될 소닉(Sonic)의 모비우스 메인넷이 공식 출시됐다.

27일(현지시간)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선구적인 솔라나 가상 머신(SVM) 체인인 소닉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게임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닉 팀은 소닉 하이퍼그리드(HyperGrid) 기술을 활용한 소닉 모비우스 메인넷 출시가 SOL 생태계에 레이어 2 네트워크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확장성과 맞춤화 가능성은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핵심 기능이다.

소닉 솔라나 가상 머신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주(Chris Zhu)는 모비우스 메인넷이 다양한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에서 테스트된 테스트넷 단계를 거쳤으며, 이 테스트넷은 8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유치하며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고 언급했다.

주는 "무한한 연속성을 가진 뫼비우스 띠에서 이름을 따온 모비우스 메인넷의 출시는 SVM(솔라나 가상 머신)에서 웹3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소닉은 '어텐션 캐피털 마켓'을 겨냥한 애플리케이션의 가속화된 개발과 배포를 목표로 한다. 이는 레이어 2 네트워크의 개발자들이 솔라나와의 기본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맞춤화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원활한 확장으로서 소닉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마찰 없는 마이그레이션 이상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들은 SOL로 가스비를 지불하고 솔라나와의 완전한 상호 운용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Pyth, Metaplex, Hyperlane과 같은 생태계 프로토콜과의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메인넷 마일스톤은 소닉 솔라나 가상 머신이 2월 중순에 발표한 100만 달러 규모의 해커톤에 이은 것으로, 이는 모비우스 활성화에 앞서 개발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소닉은 레이어 2 네트워크의 메인넷이 2월 27일 12:00 UTC에 공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해커톤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들은 게임, 인공지능, 탈중앙화 금융 및 기타 분야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상금을 받을 기회를 갖게 된다.

소닉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웹3 틱톡 앱 레이어에 동력을 공급하고 수십억 명의 사용자들을 온체인으로 끌어들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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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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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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