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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준비자산으로 채택 기업 재무전략 변화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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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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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화폐의 구매력 하락과 전통 자산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들이 비트코인(BTC)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비트와이즈(Bitwise)와 더블록(The Block)은 오는 4월 17일,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와 제프 박(Jeff Park)을 초청해 기업의 비트코인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비트코인, 준비자산으로 채택 기업 재무전략 변화 웨비나 개최 / 셔터스톡

더블록과 비트와이즈가 공동 주최하는 웨비나가 오는 17일 열리며,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준비금으로 도입하는 전략과 그 파급 효과에 대한 실제 경험을 공유한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법정화폐 가치 하락과 고금리 환경에서 전통 자산이 흔들리는 가운데,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자산 운용 전략의 일환으로 비트코인(BTC)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더블록(The Block)과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는 4월 17일 오후 2시(미 동부시간) ‘비트코인 표준의 중요성’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비트코인 전도사’로 불리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전략(Strategy·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과, 비트와이즈의 알파전략 총괄 제프 박(Jeff Park)이 연사로 참여한다. 사회는 더블록 최고경영자 래리 체르막(Larry Cermak)이 맡는다.

세일러는 단순한 발언을 넘어, 50억 달러 규모의 상장사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재설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제 다른 기업들도 ‘세일러가 빠른 것이었는가, 아니면 옳았던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웨비나에서는 기업들이 현금을 대체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이유, 대규모로 이를 실행하는 방법, 제도 및 규제 변화의 영향,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이 2025년 이후 비트코인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등이 논의된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실행해본 리더들과 자문에 나선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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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5.04.12 11:04:3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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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04.12 10:45: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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