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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뉴욕시에 미국 최고속 EV 충전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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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3.05 (화)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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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모빌리티(Gravity Mobility)는 구글의 지원을 받고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미국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솔루션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요 차량 편의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뉴욕에서 24개의 500 킬로와트 (kW) 충전기 중 24개가 주요 차량 편의점에게 공개되었으며, 이러한 충전기는 시간당 2,400마일의 주행 거리를 충전하거나 5분 만에 200마일을 충전할 수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전기차 인프라 전문기업인 그래비티 모빌리티가 구글의 후원을 받아 최신 충전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는 미국 시장에서 중요한 차량 고객들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래비티 모빌리티는 뉴욕의 핵심 차량 운영업체에게 500kW 충전기 24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충전기는 시간당 2,400마일을 충전할 수 있거나, 단 5분 만에 200마일을 충전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 회사는 연간 수천 대의 충전기를 생산하고 배치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맨해튼 미드타운에 설치한 첫 번째 충전기 외에도 더 많은 충전기를 설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

CEO 모셰 코헨은 테슬라의 슈퍼차저와 비교하여 그들의 네트워크의 확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는 성장을 방해하는 장벽이 없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다양한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충전 네트워크 이용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추가 자금을 조달하여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국내로 확장할 계획이다.

그래비티의 충전기는 기존 충전소에 비해 작지만 효율성이 높다. 현재 전기차의 충전 속도는 일반적으로 350kW로 제한되어 있지만, 향후 출시될 모델은 더 빠른 충전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지포인트(ChargePoint)와 같은 기업은 최대 500kW 속도로 두 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며, 업계는 충전 기술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다. 한편 Tesla의 슈퍼차저는 현재 250kW로 제한되어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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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OON0531

2024.03.12 10:50: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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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3.11 21:07:25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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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3.05 17:47:37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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