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Y, 모델 3, 로드스터, 세미 트럭의 디자인 컨셉을 주도했던 테슬라의 디자이너가 회사를 떠났다. 피터 블레이즈는 스카이리스라는 항공 스타트업으로 옮기기 위해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의 디자이너 블레이즈의 시간
엘론 머스크의 전기 자동차 회사에서 일했던 전직 디자이너가 거의 10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테슬라를 떠났다. 2014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Tesla 모델 3의 수석 디자인 책임자였으며, 2016년 9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세미 트럭의 디자인 팀을 이끌었다.
또한 2017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로드스터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티에 따르면 그는 브랜드 모델 Y 전기차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책임자였다.
스카이리스로의 전환: 커리어 이동
Blades가 Tesla를 떠나 이번 달에 Skyryse에 합류하여 디자인 부사장직을 맡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항공 회사의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마크 그로덴 박사는 Blades가 이제 항공 차량의 조종석 디자인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는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든은 보도자료에서 "지금까지 조종석 디자인은 항공 분야에서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라고 말했다. "Peter의 임무는 조종사가 비행할 때 사용할 단순화되고 통합된 혁신적인 SkyOS 기술에 맞게 Skyryse One 인테리어와 모든 미래 항공기 디자인을 더욱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다."
블레이즈는 또한 "스카이리스에 합류하는 것은 환상적인 기회이다. 이런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신선하고 새로운 관점을 결합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갖게 된 것은 놀랍고도 겸허한 기회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로운 직책인 스카이리스에서 그로덴에게 직접 보고하며 항공 기술의 최전선에서 자신의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디자인 접근법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