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토큰포스트 브리핑] 모건스탠리 "BTC, 글로벌 금융에 미치는 영향 부인할 수 없다" 外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1.23 (화) 08:30

대화 이미지 9
하트 이미지 30

美 하원의원 "메타, 암호화폐 산업 입지 확장 움직임 우려스려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알려진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메타(구 페이스북)가 미국 특허청에 제출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 및 블록체인 기술 관련 상표권을 신청한 것은 암호화폐 산업으로의 입지 확장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마크 주커버그 메타 CEO에 서한을 발송하고 "메타는 지난해 10월 금융서비스위원회에 회사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자산 관련 업무가 없다고 밝혔지만, 신청한 5개 상표 출원은 디지털 자산 사업과 연관성이 깊다"고 지적했다. 앞서 맥신 워터스 의원은 페이팔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바이낸스-SEC 소송 담당 판사 "암호화폐 증권 여부 검토 후 소송 기각 결정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진행된 바이낸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관련 구두변론 심리에서 담당 판사인 에이미 버먼 잭슨(Amy Berman Jackson)은 "모든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간주할지 여부에 대한 판단 후 해당 소송에 대한 기각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이낸스 측은 "SEC는 암호화폐 기업에 대해 모순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SEC에 정식 등록을 요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업계 성장을 방해하는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모든 암호화폐가 증권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한 후, 소송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SEC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자산에 대한 하위테스트(증권성 판단 기준)은 명확하며, SEC는 기업의 증권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경고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보안업체 "맥OS 컴퓨터 침입해 암호화폐 월렛 탈취 악성코드 발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Kaspersky)가 보고서를 발표,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를 통해 맥OS 이용자의 컴퓨터에 침입해 암호화폐 월렛을 탈취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악성코드는 맥OS 버전 13.6 이상을 표적으로 삼으며, 사용자가 악성코드가 침입된 암호화폐 월렛에 프라이빗키를 입력하면 이를 통해 해당 월렛에 접근한다. 카스퍼스키는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만 접속하고 컴퓨터 운영체제를 최신상태로 업데이트하며 보안 솔루션을 이용할 경우 악성코드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렉스 CEO "FCA의 엄격한 규정, 영국 암호화폐 기업에 악영향"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 CEO인 올리버 린치(Oliver Linch)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금융감독청(FCA)의 엄격한 규정이 영국 암호화폐 기업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FCA가 특정 암호화폐 플레이어에게 다소 엄격한 마케팅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규제기관의 관할권을 넘어서는 억지 주장"이라며 "FCA는 시장이 준수할 수 있게 이해하기 쉬운 동시에 규제기관이 집행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틀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SEC "X 계정 해킹, SIM 스왑 공격 통해 이뤄져... 통신사 시스템 통해 액세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X 계정 해킹과 관련해 "해커가 해당 게시물 게시를 위해 기관이 사용하는 휴대폰 중 하나를 공격, SIM 스왑 공격을 통해 제어권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EC는 "권한이 없는 인물이 SEC 시스템, 데이터, 장치, 기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액세스 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다"며 "전화번호에 대한 접근은 SEC 시스템이 아닌 통신사를 통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해당 통신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어 "계정 액세스 문제로 인해 2023년 7월 이후 X 계정의 다중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을 비활성화했다. 현재는 활성화한 상태"라며 "승인받지 않은 인물이 어떻게 이동통신사 시스템을 통해 계정의 SIM을 변경했는지, 헤커가 SEC X 계정과 연결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디파이언스ETF 공동설립자 "BTC 하락세, 예상됐던 일"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를 일시 반납한 가운데, 뉴욕 ETF 기업 디파이언스ETF의 CEO 실비아 자블론스키(Sylvia Jablonski)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하락세는 예상됐던 일이다. 암호화폐 강세 패턴을 회복하기 전까지 이는 뉴스에 파는(sell-the-news) 매도 이벤트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93% 내린 40,024.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BTC, 글로벌 금융에 미치는 영향 부인할 수 없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주요 경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에 미치는 영향을 부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총은 스위스 등 주요 경제국 GDP와 맞먹는 수준까지 성장했으며 엘살바도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국가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다. 글로벌 금융 무대에서 비트코인이 미치는 영향을 부인할 수 없다"며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CBDC 등 암호화폐 발전이 금융 시스템을 재편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별화가 글로벌 금융 안정성 및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미 법무부, 암호화폐 선물 계약 '체리피킹' 혐의 투자운용사 CEO에 징역 2년 선고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물 계약의 체리피킹 계획과 관련해 미국 법무부가 투자운용사 시스터매틱 알파 매니지먼트(Systematic Alpha Management LLC) CEO 피터 캄볼린(Peter Kambolin)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무부 문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피터 캄볼린은 선물 계약에서 발생한 이익을 자신의 계좌에 할당하고 손실은 고객 계좌로 전환하는 방식을 이용해 160만 달러 규모의 체리피킹 사기를 저질렀다. 또한, 그는 거래 전략에 대해 거짓말로 투자자들을 속이고 피해자의 돈으로 고급 아파트 임대료 등 개인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토레스 판사·라코프 판사, 토큰 자체가 증권 아니라고 선언"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 SEC-리플 소송 담당) 판사와 제드 라코프(Jed Rakoff, SEC-테라폼랩스 소송 담당) 판사 모두 토큰 자체는 증권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내 기억이 맞다면 두 사건 담당 변호사들은 토큰 자체는 컴퓨터 코드에 불과하기 때문에 투자 계약(Investment Contract)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리플과 엘비알와이컴 LBRY(LBC)의 사례에서도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미국 SEC 변호사들은 이와 관련해 일관된 입장을 유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바이낸스 변호사, DAO 토큰은 투자 계약에 해당 주장"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과 관련해 구두변론 중인 바이낸스 측 변호사가 토큰 소유권에 따라 고객에게 할당되는 의결권 구조를 고려할 때 DAO 토큰은 투자 계약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플랜비 "BTC 현물 ETF,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에는 시간 소요"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GBTC 매도세를 겪어야한다. 심지어 GBTC를 매도한 사람들은 규제로 인해 30일이 지나야 다른 비트코인 현물 ETF를 매수할 수 있다. 또한, 아직 규정 문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를 당장 살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영국·호주, 하마스 관련 월렛 등 금융 블랙리스트에 추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한 영국, 호주 정부가 하마스의 자금 이체를 지원한 암호화폐 월렛 등을 금융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호주와 영국은 미국 해외자산통제구(OFAC)에 합류해 하마스의 암호화폐 및 비(非)암호화폐 거래를 돕는 개인과 단체를 차단했다.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 정보 담당 차관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은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암호화폐를 다양한 금융 이체 메커니즘 중 하나로 사용했다"며 "재무부는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하마스에 대한 금융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가대테러자금국(NBCTF)이 3개 거래소와 관련된 189개의 암호화폐 주소를 동결했다.

바이낸스-SEC, 구두변론 시작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낸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워싱턴DC 연방법원서 구두변론을 시작했다. 바이낸스는 해당 사건 담당 미국 지방판사 에이미 버먼 잭슨(Amy Berman Jackson)에 SEC가 제기한 소송 기각을 요청하고 있다. 미디어는 "해당 사건이 암호화폐 규제를 정의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해당 법원 심리는 지난 19일(현지시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악천후로 인해 연기됐다.

FTX, 보유중이던 2200만 GBTC 모두 매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보유했던 2200만 GBTC를 모두 매각했다. 해당 2200만 주의 GBTC 가치는 1월 11일(현지시간) NYSE 아르카에 상장된 날 기준 9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FTX는 2023년 10월 25일 기준 2230만 GBTC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해당 가치는 약 5억 9700만 달러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가격이 하락한 것과 관련해 "FTX의 파산 재산 2200만 주 GBTC의 매도세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매도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IBM, 캐스퍼랩스와 협업...AI 시스템, 블록체인 적용 목표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IBM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블록체인에 적용하기 위해 캐스퍼(CSPR) 개발사 캐스퍼랩스(Casper Labs)와 협업한다. 이들 기업은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 AI 시스템 변경 사항 공유와 지적 재산권 관련 리스크를 줄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AI 교육의 투명성 및 거버넌스 개선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알라메다 리서치, 그레이스케일 상대 GBTC·ETHE 환매 요구 소송 취하

로이터가 "FTX의 관계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그레이스케일을 대상으로 제기한 GBTC 및 ETHE 환매 요구 소송을 취하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알라메다는 지난해 3월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신탁인 GBTC와 이더리움 신탁 ETHE의 환매를 거부하며, 높은 운용 수수료를 수취하고 있다. 주주들의 비용으로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며 그레이스케일 및 경영진에게 환매 허용 및 운용 수수료 인하 관련 금지명령 구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GBTC는 올해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아 현물 ETF로 전환해 NYSE 아르카에서 거래를 시작한 바 있다.

CC데이터, 반에크 주도 시드 라운드 마감...조달액 비공개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CC데이터(CCData)가 보도자료를 통해 반에크, 마켓벡터인덱스디지털이 참여한 시드 라운드에서 비공개 금액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마켓벡터인덱스디지털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자회사다. 투자금은 향후 기관 수요 대응, 데이터·인덱션 솔루션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콩 OSL 거래소 임원 "홍콩서 올 중반 암호화폐 현물 ETF 출시 가능성"

더블록에 따르면 홍콩 적격 암호화폐 거래소 OSL 전무이사인 게리 티우(Gary Tiu)가 "홍콩에서 올해 중반까지 암호화폐 현물 ETF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OSL이 소통 중인 5~10개 업체가 ETF를 구상하고 있다. 업체들은 현재 홍콩 내 규제 적격 암호화폐 거래소가 2곳에 불과해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지난 19일 홍콩 금융서비스 기업 벤처 스마트 파이낸셜 홀딩스(Venture Smart Financial Holdings·VSFG)가 올 1분기 BTC 현물 ETF 출시를 목표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익스플로잇 피해 컨센트릭 파이낸스 "볼트 취약점 노출"

아비트럼 생태계 탈중앙화 거래소(DEX) 카멜롯(Camelot) 기반 DEX 컨센트릭 파이낸스(CONE)이 공식 X를 통해 "디플로이어 월렛 보유 팀원 중 하나가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피해가 발생했다. 공격자는 볼트 취약점을 악용해 새 LP 토큰을 발행한 뒤 자산을 빼돌렸다. 향후 피해 방지와 익스플로잇 주소 식별을 위해 보안업체와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은 "컨센트릭 파이낸스에 172만 달러 상당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이 발생했으며, 공격자 주소는 탈취 암호화폐를 716 ETH로 스왑했다"고 전했다.

샤디움 "올해 메인넷 출시 목표...인센티브 테스트넷 통해 커뮤니티에 보상"

레이어1 블록체인 샤디움(Shardeum)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2024년 샤디움의 미션은 ▲인센티브 테스트넷을 통한 커뮤니티 보상 ▲저렴한 가스비를 탑재하고 보다 많은 사용자 온보딩 ▲메인넷 출시"라고 밝혔다. 한편 샤디움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로드맵에 따르면, 1분기 샤디움은 메인넷 출시와 함께 토큰발행이벤트(TGE)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암호화폐 사용자 규모 5.8억명 기록...전년 比 34% ↑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닷컴 보고서를 인용해 "2023년 기준 전 세계 암호화폐 사용자 규모가 전년 대비 34% 증가, 총 5.8억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암호화폐 이용자는 거시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다. 이더리움(ETH) 상하이 업그레이드, 비트코인 현물 ETF 등이 수요를 견인했다. 반면 전체 암호화폐 보유자 중 42%는 포트폴리오에 BTC나 ETH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체인 디파이 전담 이니셔티브 꾸려 금융 인프라 구축 선행"

통합 체인 구축을 추진 중인 클레이튼(KLAY)과 핀시아(FNSA)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드래곤(Project Dragon, 통합 생태계 프로젝트)은 생태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활성화를 위해 전담 이니셔티브인 D2I(Dragon Defi Initiative)를 꾸려 금융 인프라를 다지는 작업을 전행할 것이며, 이 과정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 재단은 "통합 체인의 디파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BNB체인서 탈취된 암호화폐 규모 85% 감소

코인텔레그래프가 보안업체 서틱, 해시딧, 안실리아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2023년 BNB체인에서 탈취된 암호화폐 규모는 85% 감소, 3년 만에 증가세가 깨졌다"고 전했다. 전반적인 피해액 감소와 관련 보고서는 "탈취 암호화폐 규모가 줄어든 것은 DAO의 신속한 위험 알림 등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BNB체인에서 발생한 보안 사고는 총 414건, 탈취된 암호화폐 규모는 1.61억 달러로 나타났다. 해킹과 사기 부문 모두에서 피해액이 줄었다. 그중 가장 피해 규모가 컸던 보안 사고는 러그풀(먹튀) 사건으로, 총 165 건의 사건이 4,935만 달러 규모의 경제 피해를 야기했다.

FDUSD 시총 $26억 돌파...스테이블코인 시총 4위 등극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홍콩 금융 서비스 인프라 제공 업체 퍼스트디지털이 발행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FDUSD의 시가총액이 26억 달러를 돌파, USDT·USDC·DAI에 이은 4위를 기록했다. 비인크립토는 "바이낸스는 최근 BUSD에서 FDUSD를 대안으로 내세우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연초 18억 달러이던 시총은 1달도 되지 않아 8억 달러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바이낸스는 런치풀 등 이벤트에서 스테이블코인 중 유일하게 FDUSD을 통한 참여만을 지원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FDUSD의 시총은 2,614,160,404 달러를 기록 중이다.

테라폼랩스 "챕터11 파산보호 신청, 운영 지속 위한 조치"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챕터11 파산보호(기업회생)를 신청한 테라(LUNC, 전 LUNA) 개발사 테라폼랩스(TFL)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챕터11 파산보호 신청은 회사 운영과 커뮤니티 및 생태계 지원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22일 밝혔다. 이어 TFL은 "파산보호 신청으로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대표 소송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등과 동시에 사업 계획을 실행할 수 있다. TFL은 챕터11 심리가 진행되는 동안 임직원과 거래처에 대한 모든 재정적 의무를 이행할 것이며, 이를 위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은 필요하지 않다. TFL은 웹3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FL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권도형(도권) 대표는 회사 지분 92%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은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퀀트 대표 "GBTC 장부상 보유량, 월렛 보유량 보다 1.5만 BTC 많아...추가 유출 가능성"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 GBTC의 BTC 보유량은 어제까지만 해도 56.1만 BTC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56.6만 BTC로 감소했다. 현재 GBTC 월렛 보유량은 55.1만 BTC로, 여전히 약 1.5만 BTC의 갭이 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GBTC 장부에서는 추가적인 자금 유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 대표 "휴면 해제 BTC 물량, 마운트곡스 아냐"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 최근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물량은 마운트곡스의 것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마운트곡스는 현재 채권자들에게 비트코인이 아닌 페이팔을 통해 엔화로 채무를 상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오래된 비트코인이 움직이고 있다. 누군가가 장기 휴면 상태였던 월렛을 활성화, 장외거래(OTC)를 통해 BTC를 시장에 유통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바 있다.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서 $2,100만 순유출...거래량은 작년 比 7배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약 2,1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 이후로 보면 약 29억 달러 상당의 유출이 발생했지만, 유입액은 41.3억 달러를 나타내며 순유입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지난주 운용 수수료가 높은 기존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서의 유출세가 도드라졌다. BTC 상품에서는 2,500만 달러, 이더리움(ETH)에서는 1,36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쉐어스는 "이번 주는 순유출이 나타났지만, 지난주 주간 거래량은 2023년의 7배인 118억 달러 상당이었다. 미국에서는 2.63억 달러가 순유입됐지만 캐나다·유럽에서는 2.97억 달러가 순유출, 수수료 경쟁력이 높은 미국으로 자본이 이동 중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홍콩 상장사 라인콩, 암호화폐 매입 한도 100만 달러 증액

상장 게임사 라인콩 인터랙티브 그룹이 공식 채널을 통해 "이사회가 부여 및 위임한 권한에 따라 우리는 공개시장에서의 암호화폐 매입 한도를 기존 500만 달러에서 600만 달러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라인콩 측은 "지난해 11월 22일 이사회에서 암호화폐 매입 권한을 부여한 뒤로 암호화폐 가격은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에 기존 500만 달러 매입 한도가 주주 가치 제고에 제한이 될 수 있음을 인지했다. 이에 이사회에서 한도 상향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코인원 대표, 수억원 상장피 거래소 직원 재판서 "당시 시장 감시 부족"

뉴스1에 따르면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코인원 전 직원의 수십억원대 상장피 수수 혐의로 진행된 재판에서 "당시에는 시장 감시 기능이 부족했고, 타 부서와 상장부서 간 의사소통이 부족했다. 질이 안 좋은 시세조작 업체와 연결됐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 해당 코인들을 상장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원 상장팀장이었던 김모씨는 브로커 고모씨로부터 6억원, 황모씨로부터 4억 4,000만원 등 총 10억 4,000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씨에게 징역 3년6개월형을, 고씨와 황씨에겐 각각 징역 1년6개월·2년6개월형을 선고한 바 있다.

외신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네더마인드, 지난밤 주요 버그 수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크로그(forklog)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클라이언트 네더마인드(Nethermind)가 지난밤 주요 버그를 수정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깃허브 사용자 wga22가 처음 제보한 해당 버그는, 네더마인드 실행 클라이언트가 트랜잭션을 검증할 때 오류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겸 네더마인드 최고기술책임자(CTO) 다니엘 카델라(Daniel Cadela)는 "해당 버그는 1.22 이하 버전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1.23~1.25 버전에서만 유효하다. 현재 버그 패치를 완료한 1.25.2 버전을 배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홍콩 입법회 의원 "홍콩 재무장관, 가상자산 관련 증세 반대 입장"

홍콩 입법회 의원 조니 응(吴杰庄)이 X를 통해 "22일 오전 홍콩 재무장관, 재경부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재무장관은 일각에서 제기한 가상자산 양도소득세, 출국세, 인지세 부과 등 증세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면담에 참석한 인사들은 (암호화폐 산업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산업 발전 추진력을 높이고, 웹3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고 덧붙였다.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BTC, 40,000 달러선 반납 전망"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움직임이 상당히 무거워 보인다. 40,000 달러선을 반납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1월 29일 만기가 도래하는 행사가 35,000 달러의 풋옵션을 매수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83% 내린 40,550.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퀀트 대표 "휴면 BTC 이동 중...시장에 유통됐을 가능성 높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오래된 비트코인이 움직이고 있다. 누군가가 장기 휴면 상태였던 월렛을 활성화, 장외거래(OTC)를 통해 BTC를 시장에 유통했을 가능성이 높다. BTC의 평균 휴면 일수는 수일 전 최근 5년 간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1.48% 내린 40,96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이더리움 네트워크, 체인 분할 유발 잠재적 버그 존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지난 2022년 3월 개발자 및 밸리데이터 커뮤니티에서 가상의 시나리오 정도로 논의됐던 버그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 잠재적인 리스크로 다가오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해당 버그는 ETH 스테이킹 메커니즘과 네트워크 합의 도출 방식의 충돌에 기인한다. 이론적으로 네트워크 지분의 2/3 이상을 보유한 '주요' 클라이언트에 버그가 발생하면, 네트워크가 이들의 '합의'로 인해 유효하지 않은 체인을 분할시킬 수 있다. 또 버그가 있는 클라이언트를 가동하는 밸리데이터가 잘못된 체인에 커밋할 경우, 정상 체인으로 옮겨오려고 해도 '패널티' 정책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즉 버그가 발생한 클라이언트를 가동 중인 밸리데이터는 패널티로 지분을 잃거나 잘못된 체인 상에서 활동하며 네트워크의 무결성을 위협하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버그가 발생할 경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가 넓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CLO "미 회계감사원 권고, 비교분석 없고 내용도 모순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LO 폴 그레왈(Paul Grewal)이 "지난 17일 공개된 미국 회계감사원(GAO)의 '디지털 자산 시장 감독 관련 개선사항' 보고서는 적절한 비교분석이 담기지 않았으며 내용 자체도 모순적"이라고 지적했다. GAO는 보고서에서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국가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제재를 우회한 사례가 다수 보고됐다"며 디지털 자산 시장 감독을 위한 3가지 개선사항을 권고한 바 있다. 폴 그레왈은 "GAO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의 사례는 다루지도 않았다. 또 제재 회피에 암호화폐가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과 모순되게,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의 분산된 성격과 공개된 원장을 통해 기관과 분석 업체들이 거래를 추적하고 범법자를 식별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았다. 결국 디지털 자산을 불법 활동(제재 회피)의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암호화폐 반대파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은 해당 보고서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산업 내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갤럭시아 "빗썸 상장폐지, 비합리적 의사결정...법원에 가처분 신청 제출"

빗썸이 오는 1월 29일 상장폐지를 예고한 갤럭시아(GXA) 팀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빗썸의 상장 폐지 결정 이유는 소명이라는 과정을 무색하게 한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판단,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빗썸은 제대로 된 상장 폐지 사유를 제시하지 않은채 갑작스럽게 거래지원종료를 발표하여 GXA의 투자자를 배려할 수 있는 기회마저 주지 않았고 이로 인해 프로젝트가 어려움에 처하게 만들었다. 팀은 법무법인 LKB의 이정엽 변호사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며, 빗썸 거래지원 종료 시점인 오는 29일 15시까지 법원의 긍정적인 가처분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ETH, $2300 후반 지지선 못 지키면 $2000까지 밀릴 수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오늘 오전 "이더리움(ETH)은 $2388~$2460 핵심 수요 구간에 위치해있다. 이 지지선이 견고하게 유지된다면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지지선이 무너진다면 다음 지지선인 $200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인투더블록이 리포스트했다.

GBTC 보유 BTC, ETF 승인 이후 52,227개 감소...현재 56.7만 BTC 보유

룩온체인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BTC 현물 ETF(GBTC)의 BTC 보유량은 총 566,973개로 집계됐다. BTC 현물 ETF 승인 이후 보유량이 52,227 BTC 감소했다. 또 블랙록 보유 BTC는 33,431개, 피델리티는 24,857개, 비트와이즈는 10,152개로 나타났다.

프로쉐어스 BTC 선물 ETF 거래량 급감...11일 대비 75%↓

코인데스크가 코인베이스 데이터를 인용해 프로쉐어스 BTC 선물 ETF(BITO) 거래량이 지난주 목요일(현지시간) 5억 달러를 기록, 지난 11일 20억 달러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기간 BITO 자금 순유출 규모는 2억 7000만 달러 수준이었다. 반면 BTC 현물 ETF 11종은 출시 첫주 누적 거래량 140억 달러를 기록해 BITO와 대비를 보였다. 미디어는 "BTC 현물 ETF는 BTC 선물 ETF와 달리 투자자 편의성 측면에서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BITO는 CME BTC 선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만기 계약을 새로운 계약으로 연장하는 방식을 취하는데(롤오버), 이는 장기적으로 펀드 성과에 부담을 준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좋으면서 비교적 좋은 펀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BTC 현물 ETF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GBTC 매도세 지속 가능성...자금 유출 속도는 완화 전망"

크립토퀀트 기고자이자 비트코인 온체인 애널리스트 oinonen_t가 “그레이스케일의 GBTC 자금 유출량을 분석했을 때, 현재 속도라면 약 55일 뒤인 4월 초 대차대조표가 완전히 쪼그라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 이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고, 자금 유출 속도는 지금보다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BTC 하방 압력의 주요 원인은 GBTC의 자금 유출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며칠 동안 GBTC의 BTC 보유량은 일 평균 10,000 BTC씩 줄어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과 비교해서는 현재(1/20 기준) 11% 감소했다. 이는 GBTC와 BTC 현물 가격 간 프리미엄이 0에 가까워지면서 트레이더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GBTC가 ETF로 전환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은 GBTC를 매도하고 다른 ETF 상품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BTC 현물 ETF 지난주 6705억원 순유입

댓글

9

추천

3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9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opynote

2024.01.23 23:42:06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엠마코스모스

2024.01.23 19:18:42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바다거북이

2024.01.23 14:45:3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남이대장군

2024.01.23 11:43:27

파이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24.01.23 10:30:5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4.01.23 09:52:0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검은구월단

2024.01.23 09:26:0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지후왕

2024.01.23 09:21:37

뉴감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ultra

2024.01.23 08:58:3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