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진행된 바이낸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관련 구두변론 심리에서 담당 판사인 에이미 버먼 잭슨(Amy Berman Jackson)은 "모든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간주할지 여부에 대한 판단 후 해당 소송에 대한 기각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이낸스 측은 "SEC는 암호화폐 기업에 대해 모순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SEC에 정식 등록을 요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업계 성장을 방해하는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모든 암호화폐가 증권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한 후, 소송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SEC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자산에 대한 하위테스트(증권성 판단 기준)은 명확하며, SEC는 기업의 증권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경고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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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SEC 소송 담당 판사 "암호화폐 증권 여부 검토 후 소송 기각 결정 예정"
2024.01.23 (화)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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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4.01.23 20:11:29
정보 감사합니다
raonbit
2024.01.23 09:26:31
감사합니다.
지식노동자
2024.01.23 08:03:10
감사합니다
yoo1410
2024.01.23 07:45:3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