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로슈, 카못 테라피 합병 통해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

작성자 이미지
김주성 기자

2023.12.05 (화) 18:26

대화 이미지 5
하트 이미지 23

스위스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인 로슈(Roche Roche Holding AG)는 12월 4일 월요일 카못 테라피(Carmot Therapeutics)를 27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인수 거래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에는 카못 테라피의 비만 및 당뇨병 분야 유망 자산 3개도 포함되어 있지만 아직 임상 단계에 있다. 이들 약물은 해당 질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동급 최고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슈는 선불 구매 가격 외에도 카못 테라피의 지분 보유자들이 마일스톤을 달성할 경우 최대 4억 달러의 지불금을 받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로슈가 이번 거래를 통해 얻게 될 신약 포트폴리오

카못 테라피의 직원은 거래가 완료되면 로슈의 제약 사업부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4년 1분기 이내에 이루어질 수 있다. 이번 인수로 로슈는 비만 치료제 생산업체의 현재 R&D 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임상자산이 포함되어 있다).

로슈가 접근하게 될 카못 테라피 포트폴리오의 세 가지 주요 자산은 현재 2상 단계에 있는 비만 치료제인 CT-388이다. 비만 및 당뇨병 환자를 위한 경구용 약물인 CT-996(1상); 및 언급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2상 주사용 약물인 CT-868이 있다.

거래가 완료되면

로슈는 거래가 완료되면 신진대사에 초점을 맞춘 의 첨단 카못 테라피의 발견 프로그램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회사가 대사 및 심혈관 질환에 대한 연구 개발 노력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로슈 그룹의 토마스 슈네커(Thomas Schinecker)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비만은 이질적인 질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부담을 초래하는 다른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 "카못 테라피의 포트폴리오를 제약 파이프라인의 프로그램과 진단 전문성, 심혈관 및 대사 질환 전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치료 표준을 개선하고 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로슈의 최고 의료 책임자이자 글로벌 제품 개발 책임자인 리바이 개러웨이(Levi Garraway)도 “1b상에서 상당한 체중 감소를 보여준 선도 자산인 CT-388에 대한 임상 데이터에 고무됐다”고 말했다. 비만 및 관련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필과 광범위한 Carmot 포트폴리오는 비만 및 잠재적으로 다른 징후를 치료하는 병용 요법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투여 경로와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5

추천

2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5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3.12.08 14:50:54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mini

2023.12.07 23:50:22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키리나

2023.12.06 07:08:1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젤로는천사

2023.12.05 21:27:27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꽃미남

2023.12.05 21:20:3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