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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MMORPG 대작 '워본', 글로브 테스트 실시…128개국 유저 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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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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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land Games의 신작 SF MMORPG '워본'이 4월 24일부터 글로벌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한다. 전 세계 유저를 겨냥한 대규모 전투 중심 콘텐츠가 핵심이다.

SF MMORPG 대작 '워본', 글로브 테스트 실시…128개국 유저 또 모인다 / TokenPost Ai

MMORPG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SF 대작 ‘워본: 어보브 애쉬즈(Warborne: Above Ashes)’가 오는 4월 24일 글로벌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공식 스팀(Steam)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Qooland Games가 퍼블리싱하는 워본의 대규모 콘텐츠를 처음으로 전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 세계 128개국의 5만 명 이상이 참여했던 지난 3월 테스트 이후, 게임은 대규모 전투를 중시하는 MMO 유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4월 테스트에서는 여섯 개 팩션이 모두 개방되며, 기존보다 넓어진 전장 환경과 더불어 한 달간 지속되는 전투 콘텐츠가 핵심이다. 유저들은 전략적 거점 쟁탈전과 함께 다양한 드리프터, 무기, 차량, 그리고 방어·공격용 건물을 활용해 전술적 전투를 전개할 수 있다. 또한 혼자서 싸우든 팀을 이뤄 싸우든, 플레이 방식에 따라 각각 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는 스팀의 Wargames Fest 행사와 연동해 마운트, 아바타, 아바타 프레임, 워밴드 문양, 감정표현 이모트 등 한정판 꾸미기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테스트 시작 전에는 공식 디스코드에서 ‘드리프트마스터 랠리 이벤트’도 진행돼, 길드를 조직하고 인원을 모집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길드명과 캐릭터명을 사전 확보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내 통화인 이클립시움을 얻어 테스트용 드리프터를 영입하거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게임은 24시간 실시간 PvP 전투를 기반으로 하며, 단 30분 준비 시간만으로 전장에 즉시 합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큐랜드 게임즈는 “누구나 진입 즉시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를 기획했다”며, “참가자 전원의 전략과 참여가 게임 결과에 실시간 영향을 미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Qooland Games는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한 멀티플레이 경험을 설계하는 개발사 및 퍼블리셔다. 이번 워본 외에도 생존 기반 MMO ‘소울마스크(Soulmask)’ 등 유저 주도형 콘텐츠 중심의 작품들을 앞세워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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