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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펀,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 주도 30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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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08.30 (금)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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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펀,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 주도 30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 셔터스톡

타임 토큰화 플랫폼 타임펀(Time.fun)이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Brevan Howard Digital)이 주도한 시드 라운드에서 3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2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타임펀(Time.fun)은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Brevan Howard Digital)과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브리드 VC(Breed VC), 지 프라임 캐피탈(Zee Prime Capital), 아서 헤이즈(Arthur Hayes)의 가족 사무실인 마엘스트롬(Maelstrom) 등으로부터 300만 달러의 시드 자금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솔라나(Solana) 공동 창업자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와 라지 고칼(Raj Gokal), 헬리우스(Helius) 공동 창업자인 머트 뭄타즈(Mert Mumtaz), 산티아고 산토스(Santiago Santos) 등도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다. 타임펀의 가명 창립자인 0xKawz는 이번 시드 라운드가 6월에 시작되었으며, 이달 초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미래 주식에 대한 간단한 계약(SAFE) 형태로 구조화되었으며, 토큰 워런트를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임펀(Time.fun)은 이더리움 레이어 2 블록체인 베이스(Base) 위에 구축된 타임 토큰화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시간을 토큰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크리에이터의 토큰화된 시간을 매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이 시간을 활용해 직접 메시지를 보내거나 1대1 통화를 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시간이 거래되거나 사용될 때 수수료를 얻으며, 타임펀 역시 수수료의 일부를 가져간다. 타임펀은 6월 17일 출시 이후 약 570 이더(ETH), 약 200만 달러 상당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크리에이터들은 약 15 이더(6만 달러 상당)를 벌어들였다고 0xKawz는 전했다. 타임펀은 현재까지 약 4만5000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펀은 향후 자체 토큰도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0xKawz는 "더 많은 제품-시장 적합성을 입증한 후에야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임펀은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React Native에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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