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ETF 대규모 유출

작성자 이미지
김민준 기자

2024.05.02 (목) 22:50

대화 이미지 3
하트 이미지 10

미국 비트코인 ETF 대규모 유출 / 셔터스톡

수요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5억 637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피델리티의 FBTC와 그레이스케일의 GBTC가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4월에는 현물 비트코인 ETF 열기가 식은 모습이다.

2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미국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는 수요일에 총 5억 637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출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일일 순유출이다.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펀드 중 피델리티의 FBTC가 1억 9100만 달러 이상 유출되어 가장 큰 순유출을 경험했다. 이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 기록된 1억 6730만 달러의 순유출을 넘어섰다.

아크인베스트의 ARKB는 9810만 달러의 일일 순유출을 기록하며 그 날 세 번째로 큰 순유출을 기록했고, 블랙록 IBIT의 3690만 달러와 비트와이즈 BITB의 290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이는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가 순일일 유출을 기록한 첫 사례였다.

해시덱스의 DEFI를 제외한 모든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그 날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 DEFI는 그 날 순유입이 0이었다.

수요일 기준 11개 ETF의 누적 총 순유입액은 112억 달러였다.

"그래서 아이셰어 비트코인 ETF가 첫 유출일을 맞이했습니다(3700만 달러),"라고 투자 자문사인 더 ETF 스토어의 사장 네이트 제라시가 X에 글을 올렸다. "이것이 ETF가 하는 일입니다. 유입은 직선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과열 양상은 사그라든 듯 보이며 4월 순월간 유출액은 3억 4350만 달러에 달해 3개월 연속 유입 행진을 마감했다. GBTC는 4월 한 달 동안 25억 달러가 ETF에서 유출되며 유출을 주도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3

추천

1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4.05.04 22:54:15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4.05.03 10:25:4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토큰부자

2024.05.03 08:25:03

기사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