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인피빔 애비뉴, AI 개발 회사 'XDuce' 전략적 지분 투자 계획 공개…주가 10% 급등

핀테크 기업인 인피빔 애비뉴는 오늘 장중 거래에서 대규모 투자 발표 이후 주가가 10% 급등했다.

인피빔은 천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본사를 둔 저명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AI 개발 회사인 XDuce의 전략적 지분 20%를 인수할 계획을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XDuce는 150명 이상의 숙련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성된 팀을 자랑하며 북미 전역의 유명 월스트리트 및 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현, 통합 서비스 및 비즈니스 혁신에 능숙한 것으로 유명한 XDuce의 고객 명단에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와 같은 업계 대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인피빔 애비뉴는 24일 거래소 제출 서류에 명시된 바와 같이 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해 특히 미국 내 자사의 Phronetic AI 솔루션 및 CCAvenue 결제 사업에서 XDuce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솔루션 강화 및 시장 확장을 위한 통합

토요일 이사회에서 승인된 XDuce의 지분 인수는 Infibeam Avenues의 전략적 행보를 의미한다. 이번 통합을 통해 Infibeam Avenues의 PhroneticAI 역량을 XDuce의 기존 프레임워크에 통합하여 미국 시장에서의 플랫폼 및 결제 비즈니스 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이브 민트에 따르면 PhroneticAI의 사기 탐지 및 인증과 위험 식별(FAR) AI 기술의 통합은 특히 미국 금융 부문에서 XDuce 솔루션의 인텔리전스 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XDuce의 파트너십은 Infibeam Avenues의 결제 게이트웨이 브랜드인 CCAvenue의 미국 내 도달 범위를 확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수익성이 높은 금융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2년간 해외 사업 궤도를 재편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강조한다.

비즈니스 월드에 따르면 인피빔 애비뉴는 인도의 다국적 핀테크 기업으로 CCAvenue 브랜드의 디지털 결제 솔루션과 BuildaBazaar 브랜드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한다.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인도에서 유일하게 상장된 자체 개발, 부트스트랩, 수익성 있는 핀테크 대기업으로 잘 알려진 Infibeam Avenues는 포괄적인 핀테크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