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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페이팔, 중남미 핀테크 스타트업 '프로메테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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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민 기자

2024.01.18 (목)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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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에 본사를 둔 핀테크 인프라 기업 프로메테오(Prometeo)가 시리즈 A 펀딩에서 1,300만 달러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라틴 아메리카 전역으로 멀티뱅킹 데이터 및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려는 이 회사의 사명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얻었다.

이번 펀딩 라운드는 앤틀러 엘리베이트가 주도했으며, 페이팔 벤처스와 삼성 넥스트와 같은 새로운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수준으로 참여했다. 코메타(Cometa) 및 마그나파트너스(Magma Partners)를 비롯한 기존 후원자들과 함께 DN Capital과 관련된 파트너들이 추가 지원을 제공했다.

라틴 아메리카 전역의 뱅킹 데이터에 대한 통합 액세스 제공

프로메테오의 임베디드 뱅킹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은행 정보 및 결제에 대한 고객 액세스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서비스는 라틴 아메리카 10개국에 걸쳐 283개 이상의 금융 기관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된다. 이 플랫폼은 통합된 단일 API를 활용하여 전 세계 고객이 라틴아메리카 금융 환경에 빠르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원활한 연결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마찰을 최소화하고 사용자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업계 거물들의 전략적 지원

이번 펀딩 라운드에서 앤틀러 엘리베이트의 리더십은 이 지역의 핀테크 확장을 위한 프로메테오의 비전과 전략적으로 일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새로운 투자자를 포함하여 PayPal Ventures와 삼성 넥스트가 영향력 있는 업체들을 참여시켰다.

삼성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지배적인 스마트폰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어 프로메테오의 목표에 부합하며, PayPal은 이전에 메르카도리브레(MercadoLibre)에 투자한 바 있어 이 지역 이커머스 환경에 대한 관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파이넥스트라에 따르면, 시리즈 A 투자 유치로 프로메테오는 임베디드 뱅킹 솔루션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경 간 금융 상호 작용을 간소화하려는 이 회사의 노력은 진화하는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디지털화 및 금융 포용이라는 광범위한 트렌드에 부합한다.

텔레콤 페이퍼에 따르면 이는 또한 신흥 기술을 활성화하고 핀테크를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메테오가 사업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평판이 좋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은 이 지역의 금융 환경을 재편할 수 있는 핀테크의 잠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냅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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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OON0531

2024.04.05 12:00: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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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0531

2024.04.05 12:00: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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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yo

2024.01.19 12:10:49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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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가즈아아아

2024.01.18 19:38:56

샘성 페이팔이면 뭐가 있는곳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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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ey

2024.01.18 17:15: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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