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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창호 BCG파트너 "전통 금융회사 가상자산 거래소 뛰어들 준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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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희 기자

2023.04.28 (금)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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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가운데 수년 내 증권사 등 전통금융과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의 경쟁 구도가 형성됨에 따라 관련 시장이 폭발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진창호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는 "과거에는 업계가 주도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규제는 되게 강화되고 있으면서, 반면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블록체인 업계에 러브콜을 보내기 보다는 전통금융에 규제 당국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해외 사례가 그러하다"며 "다소 신뢰하는 기관들 중심으로 혁신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다"고 강조했다.

특히 토큰증권에 관한 부분은 이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선진국에서는 규제 제도가 완성되어 사업을 하고 있는 영역이다. 최근 국내 전통금융에서 가장 크게 바라보고 있는 영역이다.

지난해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큰증권 규모는 2030년에서 16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진창호 파트너는 "토큰증권 시장은 평균 65% 성장할 뿐 아니라 10년 안에 국내총샌산(GDP)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결론적으로 토큰증권 관련 가이드라인 등이 마련되면서 증권사, 은행 등 전통금융에서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단계지만 수년 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금융혁신을 만들어 낼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증권사 중심으로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며 한국의 토큰증권 시장은 어떻게 변할 것이고, 차별화된 질문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은행장 등 전통 금융이 이 디지털 가상자산 거래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경쟁 구도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위해 전체적으로 생태계를 건전하게 하는 데 좋은 방향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전통 금융기관과 블록체인 업계의 거래소의 경쟁 구도 형성이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CBDC와 금융이나 핀테크 거래소에서 준비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과 원래 전통 금융권들이 고민하고 있는 토큰증권을 연계하는 모델의 형태를 테스트하는 형태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3월 이상승 서울대학교 교수는 ‘DCON 2023: 건전한 시장 조성을 위한 디지털 자산 컨퍼런스’ 첫 세션에서 “2021년 업비트의 84%가 넘는 점유율은 장점에 의한 결과로 이러한 점유율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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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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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3.07.23 19: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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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3.06.15 21:31: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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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3.06.12 21:22: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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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3.06.02 21:17: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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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3.05.08 22:41: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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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리

2023.05.02 07:53: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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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2023.05.01 23:30:40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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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대장군

2023.05.01 12:58:42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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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2023.05.01 00:38: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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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2023.05.01 00:24: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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