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기 하락세에도 시장 지배력 62% 유지
비트코인(BTC)은 현재 1억 1,901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 대비 0.96% 하락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3.78%, 월간 기준으로는 4.95% 하락했으며, 90일 기준으로는 15.46% 떨어졌다. 24시간 거래량은 48조 4,080억원으로 전일보다 37.04% 감소하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2,362조원으로 전체 시장의 62.12%를 차지하며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움, 시장점유율 8.1%로 비트코인과 격차 확대
이더리움(ETH)은 257만원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동안 2.46% 하락했다. 주간 하락률은 6.98%, 30일 기준 하락률은 17.75%로 나타났다. 60일과 90일 기준으로는 각각 27.62%, 50.06% 하락해 최근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2조 5,769억원으로, 시가총액은 310조원으로 전체 시장의 8.16%를 차지하고 있다.
리플, 2,900원대 유지했지만 주간 하락폭 가장 커
리플(XRP)은 현재 2,94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 1.16%, 주간 기준 9.7% 하락해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30일 기준으로는 16.4% 하락했다. 거래량은 6조 9,603억원, 시가총액은 171조원으로 전체 시장에서 4.51%를 차지한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 약세 속 비트코인 안정성 부각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과 높은 시총 비중을 유지하며 자산으로서의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간당 변동성은 0.17% 수준으로, 이더리움(0.14%)과 유사하게 유지되고 있다.
향후 전망: 저항선 돌파 여부가 시장 방향 결정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억 2,000만원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1억 2,500만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반면, 1억 1,800만원 지지선이 무너지면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이더리움은 260만원을 돌파하지 못하면 240만원까지 후퇴할 수 있으며, 리플은 현재가 유지 가능성이 높지만 규제 및 시장 흐름에 따라 단기적인 변동성이 반영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거시경제 상황과 기술적 지표를 함께 분석하여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