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3일(현지시간) 소소밸류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9986만달러(1433억8897만원) 상당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날 순유입세가 나타난지 하루 만에 다시 유출세로 돌아섰다.
블랙록 IBIT(6525만 달러) 1개 ETF에서 유입이 있었지만 ▲그레이스케일 GBTC(602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4419만달러) ▲피델리티 FBTC(2327만달러) ▲아크·21셰어스 ARKB(2005만달러) ▲반에크 HODL(1218만달러) ▲위즈덤트리 BTCW(522만달러)6개 ETF가 유출 움직임을 보였다.
나머지 5개 ETF에서는 추가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종합 누적 유입액은 361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종합 일간 거래량은 25억8000만달러(3조7046억원)로, ▲블랙록 IBIT(19억달러) ▲피델리티 FBTC(2억5735만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1억7993만달러) 순으로 많은 거래량이 발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종합 순자산총액은 921억8000만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 중 5.6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순자산총액 기준 ▲블랙록 IBIT(471억9000만달러) ▲피델리티 FBTC(161억600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157억8000만달러)가 1~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