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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암호화폐 서비스에 솔라나(SOL)·체인링크(LINK) 추가…美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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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5.04.05 (토)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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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이 솔라나(SOL)와 체인링크(LINK)를 자사 암호화폐 서비스에 추가하며 미국 내 사용자 대상 선택지를 확대했다. 앞으로 벤모에서도 두 자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페이팔, 암호화폐 서비스에 솔라나(SOL)·체인링크(LINK) 추가…美 시장 공략 가속 / TokenPost AI

글로벌 결제 플랫폼 페이팔(PayPal)이 자사 암호화폐 서비스에 체인링크(LINK)와 솔라나(SOL)를 추가하며 암호화폐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로써 미국 내 이용자들은 해당 토큰을 매수, 매도, 전송할 수 있게 됐다.

페이팔은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향후 수주 내에 미국 모바일 결제 서비스 벤모(Venmo)에서도 두 자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링크와 솔라나 추가는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마이 자바네(May Zabaneh) 페이팔 블록체인 부문 임원은 “페이팔과 벤모에서 더 많은 토큰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유연성과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며 “디지털 통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페이팔은 2023년 기준 총 4억 2,800만 개의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대다수가 미국 기반이다. 벤모만 해도 2023년 한 해 동안 최소 8,300만 명이 한 번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페이팔의 암호화폐 서비스는 미국 거주자에 한해 제공된다.

이번에 링크와 솔라나가 추가되며 페이팔이 미국에서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총 7종으로 늘었다. 여기에는 페이팔이 자체 출시한 스테이블코인 페이팔 USD(PYUSD)도 포함된다.

2023년 출시된 PYUSD는 페이팔의 본격적인 암호화폐 시장 진입을 상징하는 자산으로, 출시 약 1년 만에 시가총액 10억 달러(약 1조 4,600억 원)를 돌파했다. 그러나 이후 공급량은 7억 6,000만 달러(약 1조 1,100억 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페이팔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언스트앤영과 PYUSD를 활용한 기업 간 거래를 성사시키며 해당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사례를 처음 입증했다. 당시 페이팔 블록체인 부문 수석 부사장인 호세 페르난데즈 다 폰테는 “기업 환경은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매우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

폴리곤랩스(Matic Network) 최고경영자 마크 보이론은 PYUSD의 공급량이 USDT나 USDC 같은 대형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적지만, 페이팔과 같은 대형 기업의 시장 참여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규제당국과 기업이 여전히 기술에 신중한 가운데, 페이팔과 스트라이프(Stripe) 같은 기업들이 안정화폐 채택에 불을 지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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