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통 시장 불안 속 안정세 유지
비트코인(BTC)은 1억 2,129만 원(약 84,492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1.60% 상승세를 보였다. 미중 무역 갈등과 글로벌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BTC는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단기 저항선 8,800만원 돌파 시 추가 상승이 기대되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2,407조원으로 전체 시장의 61.76%를 차지한다.
이더리움, 기술적 약세 패턴에 하락 압력
이더리움(ETH)은 현재 261만 원(약 1,783달러)에 거래되며 1,8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진 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24시간 기준 소폭 반등(0.97%)에도 불구하고, 30일 기준 18.67% 하락하는 등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창립자 관련 매도와 수수료 감소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으며, 향후 Pectra 메인넷 업그레이드가 반등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315조원으로 총 시장의 8.09%에 해당한다.
리플, 단기 강세 지속 투자자 관심 상승
리플(XRP)은 3,080원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5.04% 상승, 경쟁 주요 암호화폐 대비 돋보이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7일 기준 소폭 하락(-2.38%)에도 불구하고 단기 반등이 뚜렷한 상황이다. XRP는 불안정한 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의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79조 원으로 전체의 4.60%를 차지한다.
시장 전망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BTC의 안정세가 부각되며 리플의 강세가 더해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ETH는 기술적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 신뢰 회복이 필요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문가들은 거시경제 흐름과 기술적 지표를 함께 주시해야 하며, BTC의 안전자산 특성이 지속 부각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