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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쿠 크레디트 유니언, 지역사회 강화 위해 신임 커뮤니티 책임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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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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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쿠 크레디트 유니언이 커뮤니티 관계 책임자 겸 재단 사무총장으로 바네사 슈웨이브카를 임명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ESG 경영 강화가 목표다.

아메리쿠 크레디트 유니언, 지역사회 강화 위해 신임 커뮤니티 책임자 임명 / TokenPost Ai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아메리쿠 크레디트 유니언(AmeriCU Credit Union)이 커뮤니티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바네사 슈웨이브카(Vanessa Szwejbka)를 새로운 커뮤니티 관계 책임자 겸 아메리쿠 자선재단(AmeriCU Charitable Foundation)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아메리쿠 크레디트 유니언은 4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바네사가 향후 커뮤니티 참여 전략을 주도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단의 공익사업을 총괄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바네사는 금융업계 및 비영리 부문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이전에도 여러 커뮤니케이션 및 지역사회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의 합류는 아메리쿠가 지역 중심 조직으로서 소통과 포용, 공공의 이익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아메리쿠 측은 “바네사는 커뮤니티 참여 부문에서 강력한 비전과 실행력을 입증한 리더”라며 “그녀의 전문성이 재단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전역에는 금융회사의 지역사회 기여가 점차 강조되는 추세이며, 신임 임원의 임명은 비즈니스 모델 너머 ESG 가치에 대한 기업의 전향적인 태도를 반영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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