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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발표 하루 전… 캐나다·멕시코 정상 '경제 동맹'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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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04.02 (수)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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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를 앞두고 캐나다와 멕시코 정상은 북미 경제 보호 차원에서 협력을 다짐했다. 자동차 산업 중심으로 미칠 여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관세 발표 하루 전… 캐나다·멕시코 정상 '경제 동맹' 통화 /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관세 정책을 발표하기 하루 전, 캐나다와 멕시코 정상이 통화를 나눴다. 두 정상은 북미 지역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서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총리실은 1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총리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무역·투자 관계 강화를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카니 총리는 불공정한 무역 조치에 맞서 캐나다 기업과 노동자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멕시코와의 교역 확대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양국 정상은 각국의 주권을 존중하면서도 북미 경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들의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발표하기 하루 전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오후(한국시간 3일 새벽)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대상 품목에 대한 관세 유예 조치가 만료되는 날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전면 관세를 예고한 뒤, 일부 항목에 대해 유예 기간을 부여했다. 연장은 두 차례 이뤄졌지만, 재연장 여부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백악관 대변인도 “대통령이 직접 말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설명은 피했다.

현재로선 북미 주요 산업인 자동차 분야에 25% 관세가 새로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세 나라의 자동차 부품 공급망이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캐나다와 멕시코 자동차 시장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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