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美 BTC 전략 비축안으로 '달러 패권 도전자'라는 기존 위험 사라질 것"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안 행정명령으로 '달러 패권 도전자'라는 기존의 위험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거래소 OPNX 설립자 쑤주(Zhu Su)는 "BTC는 수 년 동안 미국 달러에 대한 도전자로 여겨지거나 불법자금을 이체하는 통로로 간주되는 등 위험을 가지고 있었다. BTC는 미국의 이번 전략 비축안을 통해 금과 동등한 수준의 디지털 자산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BTC는 수백만 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정부 매입을 필요로 하지는 않겠지만, 디지털 가치 저장소라는 단일 조정 지점이 될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X를 통해 전했다.
美 유타주, BTC 법안 통과...전략 비축 요소는 제외
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서 비트코인 법안이 통과됐다. 다만 전략 비축 요소는 포함되지 않았다. 법안에는 BTC 채굴, 노드 운영, 셀프 커스터디 등 기타 권리 보호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 "밈코인 시장 사이클, 지금은 끝났지만 다시 돌아올 것"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코인게코 공동 설립자 바비 옹(Bobby Ong)이 "밈코인 시장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밈코인 시장 상승 사이클은 주기적이었으며, 소수 밈코인만이 시장을 견뎌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의 밈코인 출시는 시장 유동성과 투자자 관심을 흡수하며 투기 사이클의 종말을 장식했다. 이후 주요 시장 지표는 급락했고,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 거래량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오래된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봉크(BONK) 등의 커뮤니티는 여전히 강력하다. 다른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일부 밈코인만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익명 주소, COCORO 급등 직전 매수...1시간 동안 $114만 수익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익명 주소(0xbfe0로 시작)가 지난 1시간 동안 도지코인 모티브인 시바견 카보스의 주인이 새로 입양한 강아지 코코로(COCORO)의 공식 토큰으로 114만 달러 수익을 냈다"고 전했다. 해당 주소는 1,483만 COCORO를 평단가 0.003 달러에 21 ETH(4.5만 달러 상당) 스왑(매수)했으며, 현재 1,388만 COCORO(113만 달러 상당)를 보유하고 있다.
도지코인 커뮤니티 "COCORO 공급량 20%, DOG·NEIRO 홀더 에어드롭 할당"
도지코인(DOGE) 커뮤니티 오운 더 도지(Own The Doge)가 공식 X를 통해 "카보스의 주인이 입양한 새로운 강아지 코코로의 공식 밈코인 COCORO의 공급량 75%는 유동성풀(LP)에 할당되며 영구 락업된다. 20%는 DOG, NEIRO 보유 주소 대상 에어드롭에 할당된다. 나머지 5%는 DAO 준비금에 할당됐다"고 전했다. 앞서 카보스의 주인은 새로운 강아지 코코로를 입양했다고 전한 바 있다.
엔에프프롬프트, NFP 소각 예고
AI 기반 UGC 플랫폼 엔에프프롬프트(NFP)가 공식 X를 통해 NFP 소각을 논의 중이라고 발표했다. 소각 규모, 시점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스캘럽, $1만 규모 생태계 스왑 캠페인 진행
수이(SUI)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스캘럽(SCA)이 공식 X를 통해 생태계 스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캠페인은 오는 3월 8일부터 3월 17일 19시(한국시간)까지 진행되며, SCA·SUI·USDC·BLUB·NS·KDX 등 토큰을 800 달러 이상 스왑하면 보상을 수령할 자격이 주어진다. 총 상금은 1만 달러 규모다.
바이비트, BMT 현물 상장 예고
바이비트가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버블맵스(BMT) 현물을 상장 예고했다.
도지코인 모티브 카보스 주인 "새로운 강아지 입양"
도지코인(DOGE)의 모티브인 시바견 카보스(Kabosu)의 주인(@kabosumama)이 X를 통해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했다"고 전했다. 이름은 마음(こころ·Cocoro)으로, 지난해 입양한 네이로(Neiro)와 같은 10살 유기견(보호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