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가 새롭게 공개한 스마트폰 '시커(Seeker)'는 이전 모델보다 절반 가격으로 제공되며, 밈코인에만 의존하지 않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새로운 스마트폰 '시커'를 공개하며 14만 명의 사전 예약자들에게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솔라나 랩스의 총괄 매니저 에밋 홀리어는 이 스마트폰이 보상을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겠지만, "밈코인 폰"으로만 인식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커는 기존의 '사가(Saga)'와 마찬가지로 보상 중심의 기기로 설계되었지만, 업그레이드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스토어와 하드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두 번째 모델인 시커는 더 나은 화면, 카메라, 배터리를 갖추어 기존 제품보다 경량화되고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특히 암호화폐 관련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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