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이 공화당 후보 존 디튼과의 상원 선거 토론에 합의하며, 암호화폐 억만장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은 11월 상원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후보 존 디튼과의 토론에 합의했다. 워런은 10월에 두 차례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디튼은 이를 다섯 번의 단일 주제 토론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며 이민, 경제, 소득 불평등, 여성의 권리, 외국 전쟁과 같은 주제를 다루겠다고 밝혔다.
디튼은 리플과 다른 암호화폐 기업들을 지지하는 변호사로,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선거가 친암호화폐와 반암호화폐 진영 간의 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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