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에 출시된 인기 밈코인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이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폴리마켓(Polymarket)은 8월에 전체 NFT 거래량을 초과했다.
3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밈코인 런치패드 펌프닷펀이 2024년 1월 출시 이후 1백만 개 이상의 밈코인으로부터 1억 달러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이와 동시에 탈중앙화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8월에 모든 체인에서 발생한 NFT 거래량을 초과하는 거래량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펌프닷펀은 2024년 1월 출시 이후 1억 달러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플랫폼 내에서 발생한 모든 거래의 1% 수수료로 이루어졌다. 폴리마켓은 8월에만 4억6천3백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NFT 전체 거래량인 3억7천7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폴리마켓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같은 주요 정치 이벤트를 중심으로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플랫폼들이 얼마나 더 성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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