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7% 상승한 6만4943달러(약 897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22% 내린 3514.88달러(약 48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BNB 1.23%▼ 솔라나(SOL) 0.95%▼ XRP 0.98%▼ 도지코인(DOGE) 1.65%▲ 톤(TON) 3.15%▲ 카르다노(ADA) 0.10%▲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3626억 달러(3266조원)를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7% 상승한 반면, S&P500 지수는 0.25%, 나스닥 지수는 0.79% 하락 마감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갭 차트를 공유하며 “비트코인 매도 압력은 코인베이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매도는 독일 정부가 지난 이틀 동안 보유 BTC를 일부 매도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1일 기준 46.34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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