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겐레이어는 5월에 네이티브 토큰 출시를 예정하고, 이를 아이겐 재단이 감독할 것이다.
2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아이겐레이어, 다양한 목적으로 이더를 예치하고 "재예치"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 5월에 네이티브 토큰 출시 예정이다.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인 아이겐 재단은 이 토큰의 출시를 감독한다.
아이겐 토큰은 총 16억 7천만 개의 토큰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45%는 커뮤니티에 할당된다. 이는 스테이킹드롭(15%), 커뮤니티 이니셔티브(15%), 그리고 생태계 개발(15%)로 나뉜다. 투자자는 토큰의 29.5%를 받으며, 초기 기여자는 25.5%를 받게 된다. 둘 모두 3년 동안 락업되며, 그 후 2년 동안 점진적으로 풀리게 된다.
아이겐레이어는 6월 출시 이후에는 160억 달러 상당의 이더가 플랫폼에 스테이킹되었다. 이에 따라 아이겐레이어는 아이겐 토큰의 구조와 아이겐레이어 생태계로의 통합을 자세히 설명하는 백서를 공개했다.
커뮤니티 에어드롭인 '스테이드롭'은 토큰 공급량의 15%가 여러 시즌에 걸쳐 플랫폼 참여자에게 분배된다. 첫 번째 시즌은 2024년 3월 15일의 스테이킹 활동 스냅샷을 기준으로 토큰의 5%를 분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격을 갖춘 리스테이커는 5월 10일부터 120일간의 청구 기간 동안 이 토큰의 90%를 청구할 수 있으며, 나머지 10%는 한 달 후 두 번째 단계에서 청구할 수 있다.
아이겐레이어는 온체인에서 즉시 감지할 수 없는 악의적인 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암호경제 보안 시스템 '주체 간 포킹'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EigenLayer의 원래 계획과는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이더리움 검증자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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