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BTC 채굴 상장기업으로 자금 유입...가격 강세 주도 外

[코인쉐어스 CSO "BTC 채굴 상장기업으로 자금 유입...가격 강세 주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11월 이후 이어지고 있는 암호화폐 가격 상승세는 2가지 요소가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첫째는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업체는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비트코인 외에 다른 채굴에도 발을 넓히고 있다. 둘째는 예상치 못했던 비트코인 오디널스의 선풍적인 인기다. 이를 토대로 비트코인 네트워크 활동이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해시레이트, 거래 수수료, 블록 보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탈릭 부테린, 2024년 이더리움 로드맵 업데이트]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X를 통해 2024년 이더리움 로드맵 다이어그램 이미지를 포스팅 했다. 미디어는 "해당 로드맵에는 서지(Surge)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네트워크 확장성을 제고하고 거래 처리 능력 향상 및 전송 수수료 절감을 꾀한다는 목표가 담겼다. 또 스커지(The Scourge)와 버지(The Verge)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는 각각 네트워크 보안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2023년 대중문화에 '암호화폐' 5번 등장"]

코인텔레그래프가 지난해 주요 대중문화에 암호화폐가 5번 등장했다고 전했다. 1.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99년 사상 첫 NFT 캐릭터(쿨캣츠) 등장 2.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 미국 금융 저널리스트 마이클 루이스(Michael Lewis) 저서에 등장 3. 유명 배우 조나단 골드스미스, 맥주 광고에서 비트코인 홍보 4. 라스트 위크 투나잇 진행자 존 올리버, 5년만에 두번째로 암호화폐 심층 분석 5. SF 애니메이션 퓨처라마, 암호화폐 채굴 일상화 된 미래 패러디

[폭스비즈니스 기자 "BTC 현물 ETF 승인 여부, 이틀 내 나올 가능성도 있어"]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지난 10월 이더리움(ETH) 선물 ETF 승인 일정을 고려했을 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ETF를 내일 승인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이해한 바에 따르면 SEC는 지난주 목, 금요일에 제출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S-1) 수정안에 대한 모든 변경 사항을 검토해야 하고, 검토가 끝나면 ETF 발행 업체에 최종 S-1 제출 날짜를 통보하고, 이후 24~48시간 이내에 결과를 통보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SEC는 금요일부터 휴무였기 때문에 화요일이나 수요일 승인은 빠듯해 보인다. 어쨌든 앞으로의 2주는 암호화폐 업계에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고 부연했다.

[유명 매크로 투자자 "BTC 장기 우상향 추세 지속 전망"]

유명 매크로 전략 투자자 린 앨든(Lyn Alden)이 피터 맥코맥(Peter McCormack)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BTC)의 장기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BTC는 거품 붕괴 현상을 보였던 일부 자산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미 전통 금융 기관들도 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암호화폐 업계 10대 해킹 사기 피해 사건]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업체 TRM랩스(TRM Labs)가 지난해 암호화폐 업계 해킹 피해 규모 기준 10대 사건을 정리했다. -믹스인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 해킹(약 $2억) -오일러 파이낸스 익스플로잇(취약점) 해킹(약 $1.92억) -멀티체인 익스플로잇 해킹(약 $1.25억) -폴로닉스 핫월렛 해킹(약 $1.2억) -아토믹 월렛 해킹(약 $1억) -HTX·HECO 체인 브릿지 해킹(약 $9,900만) -커브파이낸스 바이퍼 익스플로잇 해킹 (약 $7,300만) -코인엑스 해킹(약 $5,500만) -카이버스왑 익스플로잇 해킹(약 $5,400만) -스테이크닷컴 해킹(약 $4,100만)

[외신 "올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 전망"]

디파이 교육팀 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DEF)의 밀러 화이트하우스 르바인(Miller Whitehouse-Levine) CEO가 최근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 암호화폐 업계가 규제 명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판결을 앞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코인베이스 및 리플과의 재판은 업계 전체와 앞으로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가 어떤식으로 진행될지에 대해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현재 보류 중인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IRS)의 '암호화폐 사업자 세금 신고 지침'이 확정되면 이 역시 시장 규제의 명확성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르빗 체인 "주요 거래소에 자금 동결 요청 및 공격자 소통 시도 중"]

오르빗체인(ORC)이 공식 X를 통해 "오르빗 체인팀은 현재 주요 글로벌 거래소들에게 자산을 동결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티오리(Theori)를 비롯한 보안 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이슈 대응 및 자금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르빗 체인팀은 "브릿지 공격자들과도 소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이다. 우리는 UTC 기준 24년 1월 1일 PM 1시 8분 35초 경 그들에게 두 번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보고서 "미국·독일 내 이더리움 노드 점유율 70%"]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이 발표한 2023 블록체인 백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이더리움 전체 노드의 수는 약 7,500개다. 그 중 미국 내 3,400여 개, 독일 내 1,800여 개로 두 국가에서 전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체인 유니콘 기업은 총 131개로, top5는 각각 바이낸스(450억 달러), 업비트(170억 달러), 리플(150억 달러), 블록체인닷컴(140억 달러), 오픈씨(130억 달러)다.

[XRP렛저 일일 트랜잭션, 2023년 마지막날 최고치 기록...693만 건]

크립토베이직이 XRP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XRPSCAN의 데이터를 인용, 202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XRP렛저의 트랜잭션 수가 역대 최고치인 693만 1,874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09% 상승한 0.621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시스왑 "2023년 총 510억 거래량 기록...이더리움·폴리곤,아비트럼 순"]

스시스왑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시스왑은 2023년 1년간 총 510억 달러의 거래량과 15억 달러의 거래 수수료를 기록했다"며 "현재 총 30여 개의 네트워크에 배포된 상태이며, 2023년 코어, 리네아, 앱토스, 베이스, 파일코인 등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시스왑은 "2023년 거래량이 가장 높은 네트워크는 각각 이더리움, 폴리곤, 아비트럼으며, Sushi V3는 베이스 네트워크가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작년 금 상승폭에 10배 이상 상승]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작년 144% 상승하며 금의 가격 상승분보다 10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금은 14% 상승했으며, 미국 주요 주식 지수 S&P500도 25% 상승하는데 그쳤다. 추가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09년 생성된 이후 금과 S&P500의 상승세를 매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유일하게 2022년 암호화폐 겨울 당시에만 뒤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인링크, 활성화된 거래 가치 $9조3000억 기록]

디파이 오라클 서비스 체인링크(LINK)가 2023년 연간 데이터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체인링크의 활성화된 거래 가치(TVE)는 9조 3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원되는 실물 자산(RWA) 규모는 51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생태계 내에는 2,0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존재했다. 스테이크 v0.2 커뮤니티 풀에는 40,875,000의 LINK가 스테이킹됐으며, 체인에는 115억 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보안 플랫폼 "작년 암호화폐 지갑 피싱 공격으로 3억 달러 피해"]

웹3 스캠 방지 보안 플랫폼 스캠스니퍼(Scam Sniffer)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2023년 암호화폐 지갑을 표적으로 삼은 피싱 공격으로 인행 약 3억 달러가 도난당했으며, 324,000명 이상의 피해자가 존재했다"고 밝혔다.

[BTC 선물 미결제약정, 181억 5천만 달러 기록]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네트워크에 걸친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이 426,340 BTC(약 18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114,770 BTC(약 48억 8천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98,650 BTC(약 42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아서 헤이즈 "미국 대형은행,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 모델 흡수 위협"]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JP모건과 같은 대형은행이 테더(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흡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헤이즈는 "테더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훌륭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럴 수 있었던 건 미국 은행 시스템이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유사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재무부가 전통적인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한다면, 이러한 상황은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월 솔라나 DEX 거래량, 280억 달러 상회...사상 최대]

NFT 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에 따르면, 12월 솔라나 DEX 거래량이 28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23년 12월 비트코인 채굴수익, 15억 1000만 달러 기록...전월 比 30%↑]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2월 비트코인 채굴 수익은 15억 1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약 30% 증가했다. 23년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12월 수수료는 3억 2400만 달러로, 연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신 "BTC 상승세 아직 안 꺾였다...기술적 단기 모멘텀 긍정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며칠간 횡보 흐름을 나타내며 지난 몇 달 동안 지속됐던 가파른 강세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기술적 관점에서 이러한 숨고르기로 '강세장이 끝났다' 판단하기엔 이르다. 단기 모멘텀은 아직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바이낸스 BTC/USDT 일봉차트 기준 BTC는 저항선을 차례차례 상향 돌파하고 있는 모양새다. 다만 강세 모멘텀이 약화되며 현재 BTC 가격은 40,000 달러 상방에서 횡보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강도지수(RSI)는 아직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40,000 달러선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수 주 내 48,000 달러 저항선 테스트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4시간 차트에서도 대칭 삼각형 패턴이 전개되고 있다. 이는 돌파 방향에 따라 추세 지속 혹은 반전을 나타낼 수 있지만, 상방으로 풀릴 경우 48,000 달러 저항선 테스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美 대선후보 로버트 케네디 Jr. "美 검찰, SBF 추가 재판 포기...부패 증거"]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정치 명문 케네디가의 일원이자 대통령 선거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 이하 RFK)가 최근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공동 설립자에 추가 혐의 적용을 위한 추가 재판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미국 검찰(DOJ)을 향해 "이러한 결정에 놀란 사람은 없다. 검찰의 결정은 SBF의 사기 자체보다 더 큰 문제이며, 부패가 얼마나 일상화됐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폴 그레왈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도 "SBF에 불법 선거자금 제공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검찰의 결정은 실수"라고 비판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로이터의 보도를 인용 "미국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서한을 통해 SBF에게 추가 혐의 적용을 위한 추가 재판을 진행할 계획이 없으며, 신속한 사건 종결이 공익적 측면에서 이점이 더 크다고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분석 "테더 추정 주소, 지난밤 $3.79억 BTC 추가 매집...보유량 10위 등극"]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BTC 주소 'bc1qjasf9z3h7w3jspkhtgatgpyvvzgpa2wwd2lr0eh5tx44reyn2k7sfc27a4'가 한국시간 기준 1월 3시 51분 8,888.88 BTC를 비트파이넥스에서 출금했다. 이는 약 3억 7,900만 달러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규모 매집으로 테더는 BTC 보유량 기준 10위 주소에 등극했다. 현재 약 66,465.25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수 평단가는 25,176 달러로 추산된다. 테더는 BTC 매수로 약 11억 4,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수익률은 약 68%"라고 부연했다. 지난해 5월 테더는 1분기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준비금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고 발표하며, BTC 매수를 공식화한 바 있다.

[데이터 "지난해 12월 ENS 도메인 등록 건수 1.9만 건...전월 比 9% 감소"]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생성 및 등록된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도메인 주소는 총 18,978 건으로 11월 20,877 건 대비 약 9.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생성된 ENS 도메인 수는 약 2,160,541 개로, 총 793,601개 독립 주소가 ENS 도메인 생성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FBI 인터넷 범죄 신고 센터, 돼지 도살 스캠 관련 피해액 4억 달러 돌파]

포브스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TRM랩스(TRM Labs) 데이터를 인용, FBI의 인터넷 범죄 신고 센터에 돼지 도살(pig butchering) 암호화폐 스캠과 관련된 신고가 4300건 이상 접수됐으며, 누적 손실액이 4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돼지 도살은 피해자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한 후, 가해자들이 통제가 가능한 허위 암호화폐 지갑 또는 웹사이트에 자산을 입금하도록 유도하는 범죄 유형이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지방검사 에린 웨스트(Erin West)는 "돼지 도살은 또 다른 로맨스 사기로 볼 수 있다. 범죄자들에게 막대한 부를 이전시키는 행위이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 전체의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웨스트는 또한 "돼지 도살 피해자들로부터 하루에 5~6토의 이메일을 받고 있다. 최근에도 500만 달러를 잃은 피해자가 존재했다"고 말했다.

[오르빗체인 "문제 해결 위해 국제 법 집행기관과도 협력 중"]

오르빗체인(ORC)이 공식 X를 통해 "2023년 12월 31일 20시 52분 47초(현지시간),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오르빗브릿지에 대한 미확인 접속이 확인됐다. 현재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티오리(Theori)와 협력하고 있다. 국제 법 집행기관과도 함께 협력 중이다. 익스플로잇에 대해서 오르빗 브릿지는 모든 사용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시보드에서 즉시 승인을 검토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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