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모건스탠리, 360만 달러 상당 GBTC 매입

작성자 이미지
토큰포스트 기자

2023.01.09 (월) 16:30

대화 이미지 6
하트 이미지 1

사진 = shutterstock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자사 펀드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가 자사 펀드인 유럽 오퍼튜니티 펀드(Morgan Stanley Europe Opportunity fund)를 통해 360만 달러(한화 약 45억3600만원) 상당의 GBTC를 매입했다.

현지 관계자는 "모건스탠리가 펀드 고객을 대신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암호화폐 산업에 친화적인 행보를 펼쳤던 '실버게이트' 은행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리서치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로 암호화폐 시장이 압박 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이는 실버게이트 캐피털(SI)에 더 많은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 은행은 실버게이트에 대한 투자 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축소'로 한 단계 낮췄다. 다만, 목표 주가는 24 달러(한화 약 3만240원)로 유지했다.

앞서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로이터 컨퍼런스에 참석해 암호화폐를 일시적 유행(Fad)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암호화폐에는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신생 자산에 내재적 가치를 부여할 수 없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마감브리핑]BTC 로비단체 CEO "美 텍사스 주,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자산 활용 법안 논의 중" 外

[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9만9138달러, 이더리움 3372달러 부근

국내 기업 비트코인 투자 막는 규제, 글로벌 경쟁력 약화 우려

비트코인 10만 달러 눈앞…‘사토시노트™’ 인기 급증, 판매량도 상승세

댓글

6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7.13 23:22:57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휘프노스

2023.02.20 07:04:4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블루레인

2023.01.10 01:31:00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olkae

2023.01.10 00:20:49

ㅊㅊ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낙뢰도

2023.01.09 23:17:4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감성돔

2023.01.09 21:25:38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