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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크립토펑크 구현 다이아몬드 목걸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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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2.08.01 (월)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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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가 유명 대체불가토큰(NFT) 크립토펑크를 실물 다이아몬드 펜던트로 전환할 수 있는 한정판 NFT 상품을 선보인다.

31일(현지시간) 더블록 등 외신에 따르면 티파니앤코는 오는 5일 크립토펑크 보유자만 구입할 수 있는 250개 한정 NFT 상품 '앤에프티프(NTFiff)'를 출시할 예정이다.

NTFiff 구입 고객은 자신이 보유한 크립토펑크 NFT를 맞춤형 실물 펜던트로 구현할 수 있다. 티파니 디자이너들은 1만개 크립토펑크 컬렉션에 들어있는 87가지 속성과 159가지 색상을 가장 유사한 보석 또는 에나멜 색상으로 변환해 NFT 본래 이미지에 충실한 맞춤형 펜던트 디자인을 만들게 된다.

팬던트에는 30개 이상의 보석 및 다이아몬드, 금, 에나멜 등이 활용되며, 뒷면에 티파니 로고와 함께 크립토펑크 고유번호가 각인된다. 연동된 디지털 아트워크와 정품 인증서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크립토펑크 보유자는 NFTiff를 1인당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NFT, 맞춤 팬던트, 체인, 배송·취급 비용까지 총 30ETH이다. 현 시세 기준 6700만 원 상당이다. 판매는 오는 5일 오전 10시(동부표준시 기준)부터 시작된다.

NFTiff에 대한 기술 지원은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체인(Chain)이 담당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크립토펑크 #3167을 보유한 알렉산드르 아놀트 티파니앤코 부사장이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NFT를 반영한 펜던트 이미지를 공유하면서 시작됐다.

이처럼 NFT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하고, 새로운 세대 이용자와 접점을 만들고자 하는 명품·패션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는 폴리곤과 협력해 자체 NFT를 출시했으며, 페라가모는 매장 내 NFT 민팅 부스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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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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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1.01 23:30:33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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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05.05 00:16:10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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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04.28 00:15:19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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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2022.09.01 23:31:34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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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2022.09.01 18:47: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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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남

2022.08.02 07:14: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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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2.08.02 02:40:42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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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2.08.01 23:30: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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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나

2022.08.01 21:22: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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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you

2022.08.01 16:03: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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