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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BUIDL, 단일월 기준 최대 분배…온체인 고정수익 시장 판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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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2025.04.05 (토)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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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의 토큰화 국채 펀드 BUIDL이 3월 417만 달러 분배로 기록 경신하며 온체인 고정 수익 시장의 수요 급증을 보여줬다. 펀드는 일일 분배 방식과 RWA 시장 내 강세로 투자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토큰화 국채 펀드 ‘BUIDL’이 2025년 3월, 약 417만 달러(약 60억 9,000만 원)의 분배금을 지급하며 관련 시장 역사상 단일 월 기준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펀드의 토큰화를 담당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세큐리타이즈(Securitize)가 이를 공식 발표했다.

BUIDL 펀드는 2024년 3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기반으로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총 2,540만 달러(약 370억 8,000만 원)를 분배금으로 지급했으며, 이는 온체인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 수익 추구 수요가 급증했음을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된다.

BUIDL은 최근 소라나(SOL)를 포함한 7개 블록체인으로 확장됐으며, 운용 자산 규모는 현재 19억 4,000만 달러(약 2조 8,320억 원)를 넘어섰다. 특히 유동성과 수익 분배 주기 측면에서 전통 펀드와 차별점을 가진 것이 강점이다. 기존이 월간 분배 형태였다면, BUIDL은 *일일 수익 분배* 방식을 도입해 투자자들에게 빠른 재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전 그레이스케일(Grayscale) CEO이자 현 세큐리타이즈 CO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은 “이 펀드는 토큰화가 제공하는 이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일 뿐 아니라, 온체인 고수익 상품에 대한 기관 수요가 얼마나 높은지 방증하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시장 분석 플랫폼 RWA.xyz에 따르면, BUIDL은 전체 토큰화 국채 시장 내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 수익률은 약 4.5% 수준이며, 보유 투자자 지갑 수는 전월 대비 7.14% 증가한 60개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도 출시 초기 플랫폼인 이더리움 기반이 전체 89.8%를 차지하며 주요 운용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BUIDL은 최근 메이커다오(MakerDAO)의 RWA 경진대회에서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돼 1500억 원 규모 자금을 추가로 배정받을 예정으로, 토큰화 자산 상품(RWA)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은 ‘고정 수익 자산의 블록체인화’라는 새로운 자산 운용 패러다임의 중심에 블랙록이 서 있음을 시사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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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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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돌달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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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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