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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암호화폐 기업 IPO 제동, 보 하인스 백악관 전략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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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5.04.05 (토)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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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정책 여파로 암호화폐 기업들의 미국 내 기업공개(IPO) 계획이 연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클(Circle)은 상장 기대감이 컸지만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계획을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미식축구 선수 보 하인스가 백악관의 암호화폐 전략을 총괄하며 친암호화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트럼프 관세에 암호화폐 기업 IPO 제동, 보 하인스 백악관 전략 주도 / 셔터스톡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발표로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에 변동성이 커지면서 암호화폐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줄줄이 연기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보복성 글로벌 관세 정책이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키며 암호화폐 기업들의 IPO 추진에 타격을 주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급락장에서는 기업공개가 위험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하였다.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Klarna)는 이미 상장 계획을 철회했고, 암호화폐 업계는 상장 자체가 드문 만큼 그 여파가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상장 가능성을 높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폴리마켓(Polymarket)에서는 올해 내 IPO 확률이 96%에서 71%로 급락하였다. 관련 루머가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면서 투자자 심리는 더욱 위축되었으며, 서클은 현재까지 IPO 일정 변경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백악관 내 암호화폐 전략을 이끄는 인물로는 전 미식축구 선수이자 하원의원 후보였던 보 하인스가 새롭게 떠올랐다. 그는 현재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Presidential Council of Advisers for Digital Assets)에서 집행이사로 활동 중이다. 하인스는 2014년 '비트코인볼(Bitcoin Bowl)' 출전을 계기로 암호화폐 업계에 입문하였으며, 암호화폐 생태계를 미식축구 팀워크에 비유하며 협업 중심 문화를 강조하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비트코인 전략 비축, 산업 서밋 추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반대 등 전반적으로 친암호화폐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8월 휴회 전까지 스테이블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 구조 관련 법안을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플랫폼 펌프펀(Pump.fun)은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강화한 뒤 전체 이용자의 5% 대상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을 재개하였다.

한편,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솔루션을 개발 중인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스타트업 코드엑스(Codex)는 드래곤플라이(Dragonfly)가 주도한 시드 라운드를 통해 158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였다. 이번 라운드에는 코인베이스(Coinbase), 서클, 윈터뮤트(Wintermute) 등 주요 업체들이 참여하였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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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릴라당

2025.04.05 18:21:4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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