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기사
[글로벌이코노믹] 상승랠리 본격 조정인가 비트코인 휘청... "미국증시인 다우지수 폭락땐 가상화폐도 타격?"
2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1비트코인당 전날 동시간대 대비 7% 하락한 1,275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준 물가 목표치 2%선에서 안정화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국채 금리가 급등한 것에 대한 여파로 보여진다.
[키뉴스] "가상화폐 거래소가 감독기관으로 바뀐다?" 범죄율↓ 거래투명성↑ 방법은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이 투자자들 사이에 가장 큰 문제이다. 지난 21일 인시큐리티 사무실에서 비트코인 포렌식 솔루션인 ''체인널리시스 리액터'에 대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인터뷰에서 거래소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포렌식 솔루션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경제신문] 캐나다 정부, 인도 주도 '블록체인 혁명' 도입 적극 나선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인도 주도의 '블록체인 혁명'을 도입하기 위해 나섰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블록체인 연구소는 "전 세계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를 구축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며 "인도는 블록체인 기술의 최전선에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경제신문] 일본 카우라·아자파, 블록체인 활용 자동차 데이터 관리 나선다
일본 블록체인 기술 개발회사 카우라(Kaula)와 자동차 데이터 관리회사 아자파(AZAPA) 두 기업이 자동차 데이터를 블록체인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 내부 배터리의 잔존가치와 전지의 성능 등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경제] [백브리핑] 암호화폐 전문가 찾는 금감원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의 IT·핀테크전략국장직이 아직 공석 상태다. 금감원은 업무의 전문성을 감안해 지난 6일부터 외부 공모작업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내로 국장직 적임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세계일보] 은행들, 가상화폐 계좌제공 ‘신중’
20일 가상화폐의 '정상적' 거래를 지원한다는 금감원의 발표가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안도의 한숨을 내게 했지만, 은행권에서는 오히려 몸을 사리고 있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계좌 제공에 대해 여전히 "심사숙고 중"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경제신문]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총회, 가상화폐 중소거래소 참여...기존협회 이탈전조?
지난 21일 열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정기총회에 암호화폐(가상화폐) 중소거래소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움직임은 최근 중소 거래소와 한국블록체인협회와의 불화와 이어지는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 해외기사
[Coindesk] 리플(XRP), 4개국에서 5개 은행과 새로운 파트너십 맺어
분산원장 스타트업 리플이 5개의 은행들과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었다. 브라질, 인도, 캐나다, 싱가폴 4개국에서 시중은행 5곳이 리플 플랫폼을 적용해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indesk] 美 의회, 금융 당국에 암호화폐 혁신 정책안 재요청
미국 의회 내 블록체인 대책 간부회의에서는 "암호화폐가 달러나 결제 시스템의 대안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의견을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전했다. 또한 의회에서는 금융 당국에 끊임 없이 혁신적 제안을 제시할 것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요청했다.
[Coindesk] 아리조나 주(主), 암호화 노드에 대한 법적 보호...한 발 더 가까이
아리조나 주(主) 의회에서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노드를 법적으로 보호할 장치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하원에서는 관련 법안이 통과돼 상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현 ICO를 기업공개(IPO)와 같이 법적 근거 하에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Coindesk] 리플(XRP), 새 백서(White Paper) 공개해 새 투자자들 유치해
암호화폐 스타트업 리플이 두 개의 새로운 백서를 공개했다-하나는 리플의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이고, 다른 하나는 리플 노드 연결을 확장시키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다. 산탄데르, SBI 등 대형은행사들의 투자를 받고 있는 리플은 현재 약 400억 달러(한화 약 41조 원)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CTO 스테판 토마스(Stefan Thomas)는 새로운 백서를 더욱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배포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Coindesk] 토큰들을 제재할 토큰? Messari, ICO 개시
몇몇 전문가들은 암호화폐의 자율 규제에 비관적 관점을 갖고 있지만, Messari는 길들여지지 않는 토큰들에 대해 해결해 줄 수 있는 ICO(Initial Coin Offering)를 개시한다. Messari가 발행하는 코인은 암호화폐 산업을 보호하고 타 ICO 기업에 대해 자율 규제를 요구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Cointelegraph] 나스닥 목록에서 빠지자 기업분할과 새 CEO 세운 Long Blockchain
16일(현지시간) 'Long BlockChain Corp.(LBCC)'는 나스닥 시장의 목록에서 제외됐다. 이에 LBCC는 자회사 중 하나인 'Long Brand Beverages LLC(LIBB)'를 기업분리(Spinoff) 시키고, LBCC에는 새로운 CEO 샤밀 말리크(Shamyl Malik)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Coindesk] 러시아, '블록체인 민주주의'를 이끈다
러시아에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해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민주주의'를 만들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록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러시아는 더 투명한 민주주의를 세우고자 한다.
[Cointelegraph] 암호화폐 시장이 위험하다?
비트코인의 거래 수수료가 떨어지고, 암호화폐 시장 내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반면, 국제 암호화폐 시장 자체는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상위 30개 코인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Bitcoin.com] 독일 금융감독청(Bafin), ICO에 대한 입장 밝혀
독일 국민들이 토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이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금융감독청(Bafin)은 ICO(Initial Coin Offering)에 대한 입장을 확실하게 밝혔다. 독일 금융감독청에서는 ICO에 대해 인·허가 제도를 실시해 특정 자격을 부여한 기업만 ICO를 할 수 있고, 토큰은 증권으로 간주하고 증권 관련 법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CCN] 핀란드, 압류한 2,000비트코인을 경매에 붙인다
핀란드 정부는 2016년 한 해동안 마약 단속 중 압류한 2,000비트코인을 경매에 올려 사람들에게 팔 예정이다. 정부는 압류 당시 비트코인은 600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 11,000달러에 육박하는 비트코인을 시가에 팔지 않고, 경매에 붙여 처분하겠다고 공고했다.
3. 리포트
[CCTV뉴스] [인사이드 블록체인 테크①] 현대페이, ‘Hdac 블록체인 플랫폼’ 테크놀로지
블록체인은 우리의 미래를 변화시킬 중요한 기술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블록체인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어떤 부분에서 혁신을 이룰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4. 칼럼
[IT 조선] [홍기훈의 블록체인과 핀테크] 가상화폐·블록체인 시대, 협회의 바람직한 역할과 자율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