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랩(HivvLab)은 진행중인 아프리카 가나 수도의 '아크라 모바일교통카드 사업'이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김광현 하이브랩 대표는 15년 이상 교통카드 및 스마트 카드 분야에 종사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핀테크, 블록체인 관련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화폐 결제플랫폼인 페이크립토를 서비스 중이다.
이번 아크라 모바일 교통카드 사업은 메인넷 전문 기업 Block8의 'GlueOS' 메인넷을 기반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Block8은 Polkadot의 Substrate 기반으로 GlueOS 메인넷을 개발해 서비스 중이며, 아크라 모바일 교통카드 사업의 결제 이력을 블록에 저장해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