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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트럼프 효과에 XRP 40% 반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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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5.01.09 (목)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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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트럼프 효과로 인한 시장 심리 개선으로 XRP가 40% 급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미국 규제 변화와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은 단기적으로 XRP의 40% 상승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XRP는 12월 초 2.9달러 부근에서 고점을 기록한 이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술적 분석에서 '하락삼각형' 패턴을 형성했다.

하락삼각형 패턴은 특정 가격대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나타내는 낮은 '수평 지지선'과 반등 추세의 약화를 가리키는 '낮아지는 상단 추세선'을 특징으로 한다.

CMT 협회의 기술 분석이론에 따르면 하락상각형 패턴은 보통 가격이 하방으로 깨지는 경우가 많지만, 상승 돌파가 발생하면 평균적으로 16~47% 정도의 상승폭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옴카르 고드볼은 "XRP가 하락 중인 상단 추세선을 돌파하면 40% 이상 급등할 수 있으며, 이는 11월 초 0.5달러 부근 저점에서 시작된 상승장이 재개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다만 "XRP가 해당 패턴에서 벗어나 수평 지지선인 2달러 아래로 내려간다면 이러한 예측은 무효가 된다"고 덧붙였다.

트레이딩뷰·코인데스크

XRP와 관련해 긍정적인 사회 지표도 나타나고 있다.

암호화폐·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8일 보고서에서 소셜미디어 게시물 및 발언에서 XRP에 대한 낙관 심리가 강해졌음을 확인했다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주요 암호화폐를 능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XRP는 트럼프 당선 이후 300% 이상 급등했다. 암호화폐 시장을 압박했던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퇴임과 우호적인 규제 환경 변화가 XRP에 순풍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새 정부가 규제 공백을 끝내고, 이전 정부가 동결시켰던 국내 사업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24년 마지막 6주 동안 미국에서 지난 6개월보다 더 많은 계약을 체결했다"며 트럼프 강세장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평했다.

또한 모니카 롱 리플 사장은 트럼프 정부에서 더 우호적인 암호화폐 규제가 나올 것이고, XRP 현물 ETF가 다음 ETF 기초자산이 될 수 있다고 낙관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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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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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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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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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OON0531

2025.01.10 04:11: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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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5.01.10 03:52:3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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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boss

2025.01.10 00:10:5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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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nailink

2025.01.09 18: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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