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ETH 선물 미결제약정(OI)이 365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16일 기준 78억 달러였던 바이낸스 ETH 선물 미결제약정은 현재 50% 이상 감소한 40억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ETH 리스크 회피 심리가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바이낸스 트레이더들이 ETH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금과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ETH가 다시 안전국면에 진입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