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조 3300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뉴르쉬(Neur.sh)와 우드(Would) 등 저가 코인이 150% 이상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29일(현지시간)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 기준으로 뉴르쉬는 지난 24시간 동안 0.01544달러에서 0.04301달러까지 상승하며 150% 급등했다. 이는 뉴르쉬의 새로운 최고가다. 이번 가격 상승의 배경으로는 깃허브(GitHub)에서 100개의 스타를 획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밈코인 우드는 지난 25일 동안 1만 70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드는 지난 24시간 동안 85%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2억 5000만 달러로 두 배 증가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시가총액 상위 100대 코인 중에서는 세타 네트워크(Theta Network)가 9% 상승해 2.17달러에서 2.44달러까지 올랐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큰 변동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1.1% 상승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