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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빈, 폴카닷 진출 RWA 토큰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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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4.05.31 (금)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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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산 토큰화 플랫폼 티빈이 폴카닷 진출을 통해 RWA 토큰의 가용성과 유용성 확대를 도모한다. 이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RWA 토큰화가 주목받는 추세를 반영한 사례이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실제 자산(RWA) 토큰화 플랫폼 티빈(TVVIN)이 옴니체인 플랫폼이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폴카닷으로 확장했다. 5월 29일 성명에서 이 플랫폼은 런던 귀금속 시장 협회(LBMA) 인증 골드 토큰(VVG)과 플랫폼 유틸리티 토큰(TVVIX)을 폴카닷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폴카닷으로 확장함으로써 티빈은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RWA 토큰의 가용성을 높이고 유연성과 통합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전략적 변화는 또한 카르다노와 같은 다른 체인과의 통합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 티빈의 CPO 다르코 미직은 '이 움직임은 우리의 RWA 토큰화 플랫폼의 확장성, 보안성,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폴카닷의 강점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폴카닷으로의 확장은 또한 티빈에게 포괄적인 자산 관리, 향상된 안정성과 보안, 낮은 거래 수수료, 폴카닷 네이티브 USDC와 USDT, 원활한 통합, EVM 호환성, 지갑 지원, 멀티시그 솔루션, 트러스트리스 브리지 등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티빈은 폴카닷의 독특한 공유 시스템을 활용하여 확장성과 상호운용성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는 폴카닷에서 토큰의 유용성과 채택을 확대할 것이다. '현재 폴카닷에서 운영되는 50개의 파라체인으로 인해 우리의 RWA 토큰은 재무 및 디파이 자산으로 해당 파라체인에서 실행되는 많은 파라체인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s)에 매력적일 수 있다.'

티빈의 최근 행보는 디지털 자산 산업에서 RWA 토큰화 트렌드를 보여준다. 주요 암호화폐 기업, 글로벌 은행, 자산 운용 대기업들은 채권, 펀드, 신용과 같은 전통 금융 상품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체인링크의 임원 니키 아리야싱에는 최근 주요 금융 기관들이 토큰화의 막대한 기회를 활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 기관은 성공적인 테스트넷 파일럿에서 메인넷에 플랫폼을 출시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으며, 수조 달러 규모의 토큰화된 자산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자산 운용사 21.co의 보고서는 RWA 시장이 2030년까지 10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크립토슬레이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RWA 부문의 총 시가총액은 412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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