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NFT 플랫폼 매직에덴(Magic Eden)이 8번째와 9번째 지원 체인으로 베라체인(BeraChain)과 에이프체인(ApeChain)을 추가했다.
22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매직에덴은 연말까지 10개 블록체인 지원이라는 목표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매직에덴 대변인은 EVM 호환 레이어1 네트워크인 모나드(Monad)가 테스트넷에 출시된 후 이를 다음 지원 체인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은 벡스(BEX), 비지티(BGT), 허니(HONEY) 등 3개의 주요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베라체인은 특정 자산의 유동성을 온체인으로 검증하는 '유동성 증명'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다른 네트워크와 차별화된다. 베라체인 개발사는 올해 4월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NFT 브랜드 유가랩스(Yuga Labs)가 만든 에이프체인은 에이프코인(APE)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 레이어다. 더 블록 프라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에이프코인은 현지시간 오후 4시 50분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15.8% 하락한 1.3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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