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프로젝트 퍼지펭귄이 현재까지 미국 3,100개 월마트 매장에 퍼지토이(Pudgy Toys) 완구를 유통 중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NFT 컬렉션인 퍼지 펭귄의 장난감 라인인 퍼지 토이를 미국 내 1,100개 매장으로 확대해 총 3,100개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퍼지토이는 지난해 9월 월마트에 처음으로 출시됐었다. 퍼지펭귄은 또 월마트에 독점으로 30가지 퍼지토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카 네츠 퍼지펭귄 CEO는 "독점 완구 상품과 함께 월마트 매장을 추가로 확장한 것은 퍼지 펭귄 캐릭터의 지속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퍼지토이에는 zkSync Era 기반 게임 퍼지월드(Pudgy World)의 특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QR코드가 함께 제공된다.
퍼지펭귄은 지난해 2월 미국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에이전트인 리테일 몬스터와 파트너십을 체결, 향후 출시 예정인 퍼지 토이 시리즈를 전 세계 소매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