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 넥슨이 일본 게임 특화 블록체인 회사인 오아시스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게임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ys)가 전략적 투자 유치와 OAS 토큰 퍼블릭 세일을 마쳤다.
넥슨 등이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투자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토큰 세일은 지난달 30일에 시작해 총 5일 동안 60개국 투자자가 참여했다.
앞서 넥슨코리아는 지난 7월 1일 'NXPC'와 '엔엑스피씨'라는 상표를 출원한 바 있다. NXPC의 상표 상품분류는 09, 36, 42인데 이는 위메이드의 '위믹스'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