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연구소장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 홈페이지가 10월 정식 오픈했다.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PUBLISH Institute for News and Technology, 이하 PINT)는 퍼블리시(주)(대표이사 권성민) 사내 연구소로 지난 2월 10일 출범했다.
PINT는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링크드인,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기술 기반 저널리즘 생태계 이슈를 정리한 콘텐츠, 국내외 언론산업 동향을 큐레이션 형식으로 전달하는 코너를 서비스한다. 올 연말께는 다양한 조사연구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PINT는 연구소장을 비롯해 최진순 부소장(수석연구원), 강미혜 책임연구원, 김형준 연구원 등 연구인력 4명과 뉴스미디어 창업을 진행 중인 손유진 미디어크리에이터(슬로뜨 창업자 겸 대표)로 구성돼 있다.
연구‧교육‧정책 전문 기관을 목표로 하는 PINT는 뉴스와 기술이 융합하는 새로운 언론생태계를 조명하고, 고품질 저널리즘 실현 방안을 제언할 계획이다.
PINT와 뜻을 같이 하는 퍼블리시는 웹 3.0 뉴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자, 에디터 등 언론사 소속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인 NEWS토큰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퍼블리시아이디(PUBLISHiD)' 및 '퍼블리시링크(PUBLISHlink)'와 연동하는 서비스 업데이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퍼블리시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소재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BWB 2022'의 블록체인 기업 전시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