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시세브리핑] 기대만큼 실망 컸다...CPI 충격에 비트코인 9% 급락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2.09.14 (수) 08:30

대화 이미지 9
하트 이미지 0

물가 진정 기대에 상승했던 암호화폐 시장은 예상보다 높은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급격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암호화폐 시장 시총 1조 달러선이 다시 무너졌다.

14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기준 전날 대비 9.32% 하락한 2만235 달러(약 27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6.8% 내린 1591.55달러(약 21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모두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XRP(XRP) 6.45% 카르다노(ADA) 7.09% 솔라나(SOL) 10.26% 폴카닷(DOT) 5.74%의 변동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2.24% 상승한 13.67원에 거래되고 있다.

13일 저녁 9시 30분 미국 고용통계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8.3%,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상승폭 둔화는 확인됐지만, 에너지 하락세를 반영한 큰 물가하락 신호를 기대한 만큼, 시장 실망감도 컸다.

부정적 전망이 확산하면서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모두 급락하는 모습이다. 미국 3대 지수, 유럽증시 등 전 세계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오는 21~22일 금리인상을 결정하는 FOMC 회의에서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인상)을 결정할 확률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울트라스텝(100bp)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925억 달러(한화 약 1365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3일 기준 46.18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9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9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붕나맘

2022.09.14 20:07:01

미국 물가를 어떻게해야 잡힐까요 침체가 오래가겠다는 실물경기ㅜㅜ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초롱새롬

2022.09.14 19:26:5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랑이

2022.09.14 18:06:45

정보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mini

2022.09.14 15:26:05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키리나

2022.09.14 15:08:5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경희

2022.09.14 10:13:17

잘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빅리치

2022.09.14 09:21:0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prsdt5928

2022.09.14 09:16:1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bm장미

2022.09.14 09:10:00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