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인상 이슈가 불확실성 요인이 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날 대비 1.99% 하락한 2만3466달러(약 30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60% 내린 1855달러(약 243만원)를 기록했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6% 상승한 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준이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시장은 하락세를 걷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2% 이내의 낙폭을 보이고 있는 한편,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폴카닷(DOT), 시바이누(SHIB) 등이 4~7%의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216억달러(한화 약 1474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8일 기준 54.64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