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심사는 2021년 첫 인증 이후 이뤄진 정기 점검으로, 포블은 총 80개 분야 237개 세부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IS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부여하는 국가 보안 인증이다. 정보통신망의 안전을 위한 기술·관리·물리적 보호조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가상자산사업자에게는 필수 요건이다.
이번 심사에서 포블은 2024년 3월 인증 갱신에 이어 운영 체계 전반의 이행 조치와 개선 활동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이번 통과로 보안 관리 체계가 실제로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포블은 안정적인 정보보호 체계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투명성과 건전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블은 지난 3월 21일 가상자산사업자 갱신 신고를 마쳤다. 현재 원화거래소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용자 보호를 위한 통제 시스템을 더 정교하게 구성하고, 글로벌 보안 기술을 연계한 사용자 중심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