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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디지털 금' 넘어 실생활 화폐로…철학과 기술의 진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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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5.04.03 (목)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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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페이스 미디어 창립자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에서 글로벌 금융 자산으로 진화 중이라며, 철학과 기술의 균형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같은 확장성이 실사용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비트코인, '디지털 금' 넘어 실생활 화폐로…철학과 기술의 진화 조명 / TokenPost AI

가격 등락과 미디어의 과한 해석 속에서도 비트코인(BTC)은 여전히 본질적인 가치를 지켜내고 있다. 최근 방송된 The Clear Crypto Podcast에서는 비트코인의 확장성, 보안성, 글로벌 금융 시스템 내 진화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어졌다.

진행자 네이선 제페이(Nathan Jeffay)와 개러스 젠킨슨(Gareth Jenkinson)은 게스트인 블록스페이스 미디어(Blockspace Media) 공동 창립자 찰리 스피어스(Charlie Spears)와 함께 비트코인이 어떻게 ‘디지털 금’이라는 초기 이상에서 글로벌 금융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젠킨슨은 “비트코인은 디지털 화폐이자 금처럼 한정된 자산으로 출발했다”며 “이제 사람들은 실생활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흐름이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거래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같은 레이어2 솔루션의 중요성도 한층 부각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사토시 단위’로도 실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비트코인의 실용화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 강조된 핵심은 ‘가치의 보존’이다. 비트코인은 기술적 진보와 채택 확대라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동시에 Satoshi 백서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일부 개발자들은 비트코인이 지나치게 보수적인 방향으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초기 사양 중 보안 등을 이유로 도입되지 않았던 기능들을 다시 검토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스피어스는 "비트코인에 대한 해석은 헌법을 읽는 것과 같다"며 "세상이 바뀌었기에 그 의미 또한 재정의돼야 한다. 사용자들이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의 통제는 개발자나 채굴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동일한 권한이 있다”고 부연했다.

비트코인의 철학과 기술, 생태계는 과거와는 분명 달라지고 있다. 그러나 근간을 지키면서 확장을 도모하려는 커뮤니티의 움직임은 디지털 화폐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보편적인 금융 도구로 정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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