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이날 순유출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간) 소소밸류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서 5124만 달러(75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날 358만 달러에 이어 이틀 연속 유출세다. 유출폭을 확대하며 지난달 18일 이후 최대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이날 유출이 발생한 ETF는 ▲블랙록 ETHA(201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3108만 달러) 2개이며 나머지 7개 ETF는 추가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23억60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 중이다.
종합 일간 거래량은 2억3669만 달러(3473억원)로, ▲블랙록 ETHA(1억60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8121만 달러) ▲피델리티 FETH(2007만 달러) 순으로 많은 거래량이 발생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순자산총액은 64억9000만 달러로, 이더리움 시가총액 중 2.8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순자산총액 기준으로는 ▲그레이스케일 ETHE(23억 달러) ▲블랙록 ETHA(22억5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8억7038만 달러)가 1~3위를 기록하고 있다.